성동구, ‘성공버스’ 노선 4개로 확대…성동 전역 공공시설 연결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30 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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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07:38:57 oid: 277, aid: 000567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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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옥수동 순환, 공공시설 접근성 강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다음 달 3일부터 ‘성공버스’ 4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이번 확대로 성동구는 총 4개의 성공버스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성공버스 4노선과 2노선이 함께 있는 모습. 성동구 제공. ‘성공버스(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는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구청, 주민센터, 체육센터 등 필수 공공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한 교통 서비스다.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노선을 시작으로 올해 5월 2개 노선을 추가 개통해 현재 3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신설되는 4노선은 성동구청(왕십리역 6-1번 출구)을 기점으로 ▲행당2동 주민센터 ▲금호4가동 주민센터 ▲옥수동 주민센터를 경유해 옥수동 ‘매봉산 유아숲체험원’까지 순환하는 노선이다. 지난해 주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8%가 성공버스 이용을 희망했고, 그 중 옥수동·금호4가동·행당2동 주민의 비율이 18%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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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1:38:12 oid: 016, aid: 00025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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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선 개편효과 분석’ 발표 185개 노선 945대 운행 최적화 승객 감소세서 하루 5162명 증가 임현철 울산시 대변이 지난 2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으로 이용객은 증가하고 환승 불편은 감소해 개편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은 지난 29일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효과 분석’ 발표를 통해 지난 7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2개월 동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이용객 2.6% 증가 ▷환승률 0.9%포인트 감소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21일 시내버스 효율성 제고를 위해 운수업계와 시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기존 183개 노선 중 100개 노선을 개편하고 22개 노선을 신설, 10월 현재 185개 노선에 945대를 운행하고 있다. 울산시는 개편 이후 지난 7월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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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06:37:09 oid: 016, aid: 000254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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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행당2동~금호4가동~옥수동 경유 4노선 신설, 성공버스 타 노선 및 대중교통 간 환승 가능 ... 성동구 전 동 주요 공공시설 잇는 교통체계 완성, 사각지대 없는 성동형 라스트마일 교통복지 실현 성공버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3일부터 ‘성공버스’ 4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성공버스(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는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필수 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켜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성공버스 1노선 운행을 시작으로 올해 5월에는 2개 노선을 신설해 현재 총 3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오는 11월 3일부터는 기존 3개 노선에 더해 총 4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4노선은 성동구청(왕십리역 6-1번 출구)을 기점으로 출발해 ▲행당2동 주민센터 ▲금호4가동 주민센터 ▲옥수동 주민센터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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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6:19:53 oid: 001, aid: 001570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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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률은 0.9%p 감소…배차간격 평균 30분으로 1분 줄어 시내버스 노선 개편 효과 브리핑하는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단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은 2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행 효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울산시가 지난 7월 5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노선 미세조정을 완료하고 2개월간(7월 5일∼9월 4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시내버스 이용객은 20만5천2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다. 이는 노선 조정에 따른 불편 개선과 이용객의 적응,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화 정책 등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시는 풀이했다. 특히 최근 10년간 울산 인구 감소(연평균 1.21%)와 승용차 증가(연평균 2.04%)로 시내버스 이용객이 연평균 4.4% 감소한 점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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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16:45:10 oid: 079, aid: 000408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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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은 29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상록 기자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단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배차 간격이 단축되고, 하루 평균 이용객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은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행 효과를 발표했다. 울산시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노선 미세조정을 완료하고, 2개월간(7월 5일~9월 4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10년간 울산 인구 감소(연평균 1.21%)와 승용차 증가(연평균 2.04%)로 시내버스 이용객이 연평균 4.4%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이용객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고무적인 지표라고 시는 설명했다. 현재 울산 시내버스는 총 185개 노선에 945대의 버스가 운행 중인데, 운행 횟수는 개편 전보다 142회(약 3%) 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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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30 10:15:00 oid: 032, aid: 000340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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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부터 달리게 될 성동구 ‘성공버스’ 4노선.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 관내 공공기관·문화·체육시설을 오가는 무료 셔틀 ‘성공버스’가 노선 확대 6개월만에 1개 노선을 추가해 총 4종의 버스가 관내를 달린다. 성동구는 주민들의 높은 이용률 등에 힘입어 오는 11월 3일부터 성공버스 4번째 노선을 신설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무료셔틀 격인 ‘성공버스’만으로도 관내 필수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성공버스 1노선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올해 5월 2개 노선을 신설해 현재까지 총 3개 노선을 운행해왔다. 이번 신설 노선은 성동구청(왕십리역 6-1번 출구)을 기점으로 행당2동 주민센터, 금호4가동 주민센터, 옥수동 주민센터를 경유해 옥수동 ‘매봉산 유아숲체험원’까지 순환한다. 차량은 성동구의 상징인 ‘무지개’ 색상체계에 맞춰 보라색을 적용했다. 앞서 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공버스 노선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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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30 11:40:25 oid: 021, aid: 000274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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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내달 3일부터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성공버스·사진)’ 4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30일 성동구에 따르면, 성공버스는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필수 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시켜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며 11월 3일부터는 기존 3개 노선에 더해 1개 노선이 추가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4노선은 성동구청을 기점으로 출발해 행당2동주민센터~금호4가동주민센터~옥수동주민센터를 경유하며 옥수동 ‘매봉산 유아숲 체험원’까지 순환하는 경로로 운행된다. 4노선은 다른 노선의 성공버스나 마을버스,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또 기존 3개 노선에 적용했던 성동구의 상징인 ‘무지개’ 색상체계를 따라 4노선에는 보라색이 적용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마을버스 운수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주민 누구도 이동에서 소외되지 않고 교통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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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9 22:00:21 oid: 056, aid: 001205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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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앵커] 울산시가 27년 만에 단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첫 평가를 내놨습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당초 예측과 달리 환승률이 오히려 떨어졌다는 비판도 제기되는 등 효과를 두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역시 승격 이후 울산시가 버스 노선을 처음으로 전면 개편한 건 지난해 12월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차 간격이 길어지고 환승이 어려워졌다는 민원이 쏟아지자, 울산시는 지난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노선을 수정했습니다. 승객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판단한 울산시는 버스 개편에 대한 공식 평가를 내놨습니다. 평균 배차 간격을 1분 줄이고, 버스가 다니지 않던 도로 42km를 신규 구간으로 넣는 등 운행 여건과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마다 4%씩 줄던 하루 평균 이용객이 개편 이후 약 3% 증가한 것을 고무적인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육원철/울산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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