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도 예산 ‘역대 최대’ 51조 5천억 원…공공일자리 확대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30 12:53:1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KBS 2025-10-30 10:00:17 oid: 056, aid: 0012056559
기사 본문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51조 5,060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서올시는 오늘(30일) 2026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조 3,915억 원 늘어난 51조 5,060원으로 편성해 내일(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천 6백억 원 늘어난 15조 6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장애인 공공 일자리를 전년도보다 늘린 5,500개 운영하고, 서울형 키즈카페와 ‘서울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중장년 취업 사관 학교 운영과 가치동행 일자리 사업으로 중장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릴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또 취약계층,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 임대 주택 2만 4천 호 공급을 목표로 주거 부문에 1조 622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노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신규 융자, 공공 배달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전년 대비 만 6천 개 늘어난 22만 5천여 개 운영할 예정...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30 12:23:16 oid: 421, aid: 0008573804
기사 본문

소비쿠폰 채무 증가에도 예산 3조 3915억(7.0%) 늘려 약자동행 15조6000억원 "프리미어 서울 향해 나아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3조 3,915억원(7%) 오른 총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가 '동행·안전·매력' 3대 투자 중점에 재원을 집중하고 건전재정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예산안보다 3조 3915억 원을 늘렸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불가피하게 채무가 증가했음에도, 꼭 필요한 분야에 적극적 재정투자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2026도 예산안으로 총 51조 5060억원을 편성해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전체 기사 읽기

SBS 2025-10-30 11:39:26 oid: 055, aid: 0001304037
기사 본문

▲ 서울특별시청 로고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올해 본예산(48조 1,145억 원)보다 3조 3,915억 원(7.0%)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재원은 '동행, 안전, 매력' 3대 중점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됩니다. 오세훈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천억 원 늘어난 15조 6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4,500억 원을 투입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22만 5천 개의 직접 일자리를 운영합니다. 서울시 2026년도 예산안 주요 내용 4대 급여 지원으로 기초생활보장을 확대(4조 7,645억 원)하고 돌봄SOS(361억 원)를 더합니다.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전년보다 383개 늘어난 5,500개 운영(589억 원)해 자립 기반을 확충하고, 어울림플라자(98억 원), 체육센터(106억 원) 개관 등으로 장애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전체 기사 읽기

문화일보 2025-10-30 11:40:27 oid: 021, aid: 0002746331
기사 본문

■올해보다 7% 증액 ‘역대 최대’ 동행·안전·매력 3대 분야 발표 직접일자리 22.5만개 운영하고 공공 임대주택 2.4만가구 공급 ‘손목닥터 9988’ 2.0 개편 계획 서울시가 51조506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48조1145억 원) 대비 7.0%(3조3915억 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정책철학을 담은 ‘약자와의 동행’ 분야에 전년 대비 8601억 원 증액한 15조6256억 원을 쏟아부어 취약계층을 보호한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인 22만5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운영하고,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약 4500억 원을 들이는 등 민생 안전에 주력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동행, 안전, 매력’ 등 3대 중점 분야에 기반을 두고 편성됐다. 취약계층·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임대 주택 2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등 주거 부문에 1조622억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