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佛파스칼과 양자컴퓨팅 사업 손잡아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30 1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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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9 18:14:19 oid: 014, aid: 000542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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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 연구개발센터 설립 MOU 올해 '서울 투자행렬'에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파스칼이 합류했다. 미국의 인공지능(AI)·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 스위스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실스크에 이어 3번째다. 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파스칼과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5284만달러(약 752억원) 규모의 투자와 51명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스칼은 202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알랭 아스페를 비롯해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앙투안 브로에 등 5명이 2019년에 공동으로 창업한 중성원자 기술 기반의 양자컴퓨터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200큐비트 양자컴퓨터를 상용화한 파스칼은 지난해 1000큐비트 시연에도 성공했다. 이론적으로 큐비트 수가 늘어날수록 처리 가능한 정보의 양과 복잡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파스칼은 계산 중 오류를 감지·수정할 수 있는 차세대 '오류 내성 양자컴퓨터' 기술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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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9 15:58:25 oid: 448, aid: 000056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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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프랑스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오늘(2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파스칼과 5284만 달러(약 752억 원) 규모의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을 포함한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올해 미국의 AI와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과 스위스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실스크(SEALSQ)에 이어, 프랑스 파스칼까지 서울 투자행렬에 합류시켜 'AI?반도체?양자'로 이어지는 글로벌 전략산업 기업 유치 3연타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오늘 체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Georges-Olivier Reymond) 파스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제휴책임자,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대사, 로베르토 마우로(Roberto Mauro) 파스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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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4:00:12 oid: 001, aid: 001570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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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MOU…5천284만 달러 투자·51명 신규 고용 공동연구·인재양성…'서울형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서울시-파스칼 투자유치 MOU 체결식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과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CSAO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10.29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과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센터 설립을 위한 5천284만 달러(약 752억원) 규모의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이 포함됐다. 체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파스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제휴책임자, 필립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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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1:30:00 oid: 008, aid: 000527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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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 데이터랩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LG전자와 함께 프랑스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에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한국을 아시아 양자 기술의 중심지로 키우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파스칼은 2019년 프랑스 광학연구소 출신 연구진이 세운 기업으로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알랭 아스페 교수는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다. 이 회사는 '중성원자'를 이용한 차세대 양자컴퓨터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미 헬스케어·금융·에너지·국방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대기업들과 협력 중이다. 이번 투자로 파스칼은 서울에 연구개발(R&D) 거점을 설립하고, 50명 이상 고급 연구 인력을 채용해 한국 내 양자 연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첫 '국제 양자 파트너십' 중심지가 되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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