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일 내란 재판 넉 달 만에 출석…곽종근 증언 반박하나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3개
수집 시간: 2025-10-30 1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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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20:07:10 oid: 079, aid: 000408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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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4개월 만에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출석한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29일 "윤 전 대통령이 30일 내란 우두머리 사건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재판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 7월 3일 이후 약 넉 달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 재구속된 이후 내란 재판에 16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이번 재판에 출석하는 것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의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곽 전 사령관은 국회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곽 전 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만큼, 윤 전 대통령이 직접 법정에 나와 방어권을 행사하려는 것으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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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1:24:46 oid: 003, aid: 001356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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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남색 정장에 흰 셔츠 차림…재판부에 인사도 法 "지금까지 불출석 인한 불이익은 피고인 부담" 郭 "尹, 의원 끌어내라 지시"…尹과 공방 가능성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넉달 만에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색 양복을 입고 법정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을 마주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2025.09.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넉달 만에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색 양복을 입고 법정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을 마주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30일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1심 속행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의해 재구속된 후 16회 연속 자신의 내란 재판에 불출석하던 윤 전 대통령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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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11:37:09 oid: 015, aid: 000520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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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30일 약 4개월 만에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30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흰색 셔츠에 남색 양복을 입고, 한 손에 서류 봉투를 든 채 입정했다. 왼쪽 가슴에는 수형 번호가 적힌 표가 부착되어 있었다. 그는 지난 9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했을 때보다 흰머리가 늘고 수척해진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출석한 것은 지난 7월 10일 재구속 이후 처음이다. 그는 재구속 이후 건강상 이유를 들어 16차례 연속으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이 자리에 앉자 지 부장판사는 "재판 불출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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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1:42:11 oid: 119, aid: 000301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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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앞선 불출석에 대한 불이익 경고…尹, 고개 끄덕 변호인단 "재판 중계, 잘못된 여론 형성 위험 높아" 특검 "국민 알권리 차원…중계 방식, 재판장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데일리안 = 진현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30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 지난 7월10일 재구속된 이후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5분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6차 공판을 심리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16분쯤 재판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전 대통령은 짙은색 정장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차림으로 출석했고 왼쪽에는 서류가 담긴 봉투를 소지하고 있었다. 윤 전 대통령의 왼쪽 가슴에는 수인번호 '3617'이 적힌 표식이 부착됐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10일 재구속 이후 16회 연속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 불출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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