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비서관 학폭 무마’ 관련 해병특검 압색… “김 여사 통화 내역 확보 차원”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30 1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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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10:29:12 oid: 023, aid: 000393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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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 KT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모습. /뉴스1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 폭력 무마에 김 여사가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30일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대한 압수 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김 여사의 통화 내역을 확보해 김 여사 개입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2023년 7월 초등학교 3학년인 김 전 비서관 딸은 같은 학교 2학년 A양을 화장실 변기에 앉히고 10차례 리코더와 주먹으로 때려 전치 9주 상해를 입혔다. 당시 학교폭력위원회(학폭위)는 가해 학생에게 학급 교체와 출석 정지 등 처분을 내렸지만 피해 학생 정도를 고려하면 처분이 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학교 폭력 무마 의혹은 김 여사가 김 전 비서관 딸에 대한 처분이 내려진 다음 날인 2023년 7월 20일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과 8분여 간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며 제기됐다. 김 여사는 김 전 비서관과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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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1:02:01 oid: 003, aid: 001356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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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교육차관, 교육위 종합감사서 답변 "전화 오니까 받은 것…교육 현안 걱정해" [서울=뉴시스]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 (사진=뉴시스 DB) 2024.12.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용윤신 정예빈 기자 =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사건을 두고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통화를 한 사실은 있지만 학폭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장 전 차관은 30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2023년 7월 20일 장 전 차관이 김건희 여사와 8분 49초 통화를 했다. 통화를 한 기억이 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통화를 했다"고 했다. 이어 "김승희 전 비서관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전혀 아니다.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무슨 내용으로 통화를 했느냐는 질문에는 "자세한 건 기억이 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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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0 11:19:09 oid: 629, aid: 000043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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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9월 통신 기록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통화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채상병특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첫 재판이 24일 오후에 열렸다. 김 여사가 법정에 입정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2025. 9. 24. 사진공동취재단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통화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채상병특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검팀은 30일 "2023년 7월부터 9월 사이 김건희 씨의 통화내역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 폭력 무마 사건과 관련된 내역을 확보하기 위한 협조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의혹은 지난 2023년 7월 김 여사가 김 전 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한 즈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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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0:42:03 oid: 421, aid: 00085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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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전 대통령실 비서관…학폭위 소집 늦고 학급교체 처분만 김 여사, 장상윤 당시 교육부차관에 전화…특검, 통화기록 확보 2023년 4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부부의 대구 서문시장에 방문에 동행한 김승희 당시 대통령실 비서관(빨간 원안). (대통령실 제공) 2023.4.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 여사의 '전 대통령실 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 사건과 관련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학교폭력(학폭) 무마 사건에 김건희 씨가 관여했다는 의혹 사건'과 관련해 2023년 7월부터 9월 사이 김 씨의 통화내역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순직해병 특검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김 여사 통화내역을 확보해 김 여사가 김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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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6:54:39 oid: 003, aid: 00135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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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교육차관, 교육위 종합감사서 답변 "전화 오니까 받은 것…이례적이라 생각" "국정개입 아냐…일반 국민도 전화온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모습. 2025.10.1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용윤신 정예빈 기자 =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사건을 두고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통화를 한 사실은 있지만 학폭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장 전 차관은 30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2023년 7월 20일 장 전 차관이 김건희 여사와 8분 49초 통화를 했다. 통화를 한 기억이 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통화를 했다"고 했다. 이어 "김승희 전 비서관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전혀 아니다.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무슨 내용으로 통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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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6:45:12 oid: 016, aid: 000255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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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국정감사서 장 전 사회수석 해명 “김 여사와 통화는 했지만 학폭 얘기는 없었다” 민주당 측 “학폭 무마 아니냐” 날선 지적 장 “김 여사, 당시 교육 현안 우려 표명해”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에 대해 “김건희 여사와 통화한 것은 맞지만 학폭 이야기는 없었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장 전 수석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자리했다. 그는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부인의 전화를 받았는데 김 전 비서관의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부인했다. 문 의원은 “장 전 차관은 김 여사와 2023년 7월 20일 8분49초 통화했다”며 “영부인과 차관이 통화한 것은 적절한 행동은 아니다”라고 지적하자 장 전 수석은 “전화가 온 걸 받은 것”이라며 “학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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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30 15:46:19 oid: 022, aid: 000407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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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차관으로 당시 영부인이었던 김건희씨와 사적 통화를 나뉘었던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을 두고는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장 전 수석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2023년 7월 20일 김건희 여사와 8분 49초간 통화한 사실이 있느냐. 있다면 부적절한 것 아니냐”고 묻자 “통화한 기억이 있다. 적절성 여부를 떠나, 걸려 온 전화를 받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문 의원이 “김 전 비서관의 학폭을 무마해달라는 내용의 통화였느냐”고 질의하자 “전혀 아니다.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2023년 당시 측근이었던 김 전 비서관의 자녀 학폭 사건이 불거지자 무마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경기도 성남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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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30 17:16:19 oid: 056, aid: 001205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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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과거 교육부 차관 시절 김건희 여사와 통화한 걸 두고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 전 수석은 오늘(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2023년 7월 20일 김 여사와 8분 49초간 통화한 사실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의 질의에 “통화한 기억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김 전 비서관의 학폭을 무마해달라는 내용의 통화였느냐’는 질의에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장 전 수석은 ”자세한 멘트는 기억나지 않지만, 당시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이 많았다“면서 ”그 현안들에 대해서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의 ’김 여사와 통화하면서 한 번이라도 논문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의에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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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6:31:33 oid: 421, aid: 000857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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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김승희 전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쟁점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장성희 기자 =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30일 김건희 여사와의 8분 48초 통화 당시 김 여사가 교육현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 국정 개입이라는 지적에 대해 "국정 개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장 전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일반 국민도 (공무원들에게) 전화해서 그런(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해당 발언에 대해 "대통령 부인과 통화한 것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국민과 통화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는 이런 충격적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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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30 16:05:10 oid: 022, aid: 000407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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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자료 협조 차원 영장 집행” 김건희, 장상윤 당시 교육부 차관에 전화 김건희 특별검사팀(특검 민중기)이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 관련 김건희씨의 통화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30일 채해병 특검팀(특검 이명현)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늘 오전 학교폭력 무마에 김씨가 관여했다는 의혹 사건과 관련해 2023년 7∼9월 김씨의 통화 내역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순직 해병 특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반적 사건처럼 강제 수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채해병 특검이 확보한 자료를 넘겨받기 위한 것으로, 사실상 임의제출 형태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김씨는 2023년 7월 김 전 비서관 자녀의 학폭 사건을 무마하려고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당시 성남의 한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김 전 비서관의 딸은 두 차례 학교 화장실에서 같은 학교 2학년 여학생을 리코더와 주먹 등으로 때렸다. 피해 학생은 각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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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4:24:39 oid: 008, aid: 00052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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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정감사]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요구 의혹과 논문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정부 핵심 관료였던 장상윤 전 차관에 관련 질의가 집중된 가운데, 장 전 차관은 이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30일 장 전 차관은 '2023년 7월 20일 김 여사와 8분 49초간 통화했을 때 김 전 비서관 자녀 학교폭력을 무마해달라는 내용의 통화를 받은 것 아니냐'는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 전 차관은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며 "제 기억으로는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이 그 당시에 많았는데 이에 대해 (김 여사가)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장 전차관은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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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3:26:33 oid: 421, aid: 00085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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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초점] 김승희 자녀 학폭 무마·김건희 논문 도마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출석해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조수빈 장성희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요구 의혹과 논문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질의도 윤석열 정부 교육부의 핵심 관료였던 장상윤 전 차관과 신문규 전 기획조정실장에 집중됐다. 장 전 차관은 이날 과거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때 김승희 전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요청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그는 '장 전 차관이 2023년 7월 20일 김 여사와 8분 49초간 통화했을 때 김 전 비서관 자녀 학교폭력을 무마해달라는 내용의 통화를 받은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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