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힘 장동혁 “지금 국민의 명령은 이재명이 다시 법정에 서는 것”
관련 기사 목록 4개
기사 본문
긴급 현장 의원총회…“이재명 재판 속개해야” 주장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조은석 특검사무실이 위치한 서울고등검찰청 인근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 현장 의원총회에서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30일 “지금 국민의 명령은 이재명이 다시 법정에 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조은석 내란특검팀의 사무실이 있는 한 빌딩 앞에서 긴급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이곳 법원 앞에서 법관들에게, 법관들의 양심에 다시 한번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법부를 지키려면 대한민국을 지키려면, 지금 즉시 이재명에 대한 다섯 개의 재판을 속개하기 바란다”고 거듭 요구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의 특검은 이미 생명이 다했다”며 “그런데도 특검은 손잡이 없는 칼날을 휘두르며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아직도 무도한 수사를 계속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중기 특검은 이미 스스로 저지른 죄 때문에 그 생명을 다했고, 조은석 ...
기사 본문
내란중요임무·직권남용 피의자 신분 계엄 시 여당 역할·尹 통화 내용 질문엔 '침묵'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
기사 본문
특검 수사를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고 극렬 반발... 40여 명 참석한 현장 의총, 20분만에 마무리 "사법정의 파괴집단 불법특검 해체하라!" "정의파괴 정치보복 조은석을 수사하라!" "불법수사 정치공세 특검수사 중단하라!" "불법탄압 정치보복 국민들은 분노한다!"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조은석 특별검사팀 사무실 앞에 모인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구호를 외쳤다. 이들의 손에 "정의 파괴집단 불법특검 해체!" "정치보복 불법수사 특검규탄"이라고 쓰인 피켓이 하나씩 들렸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특검 사무실까지 달려가 해체를 요구한 것이다. 이날 소집된 긴급 현장 의원총회에 모습을 드러낸 의원들 앞에는 "사법정의 살려내라! 불법 조은석특검 OUT!"이라고 쓰인 현수막이 내걸렸다. 사회를 맡은 박충권 원내부대표는 "조은석 특검이 정의를 파괴하고 야당 탄압에 앞장서는 역사적 과오를 보이고 있음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고 강조했다. 12.3 비상계...
기사 본문
[the300]장동혁 "국민이 진정 바라는 건 이재명 대통령 5개 재판 즉시 재개"(종합)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서울 서초구 조은석 특검사무실이 위치한 서울고등검찰청 인근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 현장 의원총회에서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30. mangusta@newsis.com /사진= 국민의힘 의원들이 30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피의자로 소환한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에 항의하기 위해 상복 차림으로 서울고등검찰청 앞에 모여 "국민의힘을 내란세력으로 엮어 말살하겠다는 시도"라고 규탄했다. 추 의원은 "무도한 정치 탄압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내란특검 사무실 앞에서 열린 긴급 현장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정권의 특검은 이미 생명이 다 했다. 그런데도 특검은 손잡이 없는 칼날을 휘두르며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아직도 무도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