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브 납치, 살인미수 2인조 구속…“도주 우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0-30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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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30 10:06:10 oid: 028, aid: 000277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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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29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일당이 구속됐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9일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ㄱ씨 등 20∼30대 남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부장판사는 “범행의 위험성과 피해의 심각성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ㄱ씨 등은 지난 26일 밤 10시4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 ㄴ씨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ㄱ씨 등은 ㄴ씨를 차량에 태운 뒤 약 200㎞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ㄱ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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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30 10:28:14 oid: 586, aid: 00001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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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채무관계…납치한 뒤 폭행 지난 29일 영장실질심사 출석…'왜 살해하려고 했나' 질문에 "아니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튜버 '수탉'을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29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폭행한 일당이 구속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유아람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전날(29일)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20대 A씨와 30대 B씨에 대해 "범행의 위험성, 피해의 심각성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했을 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와 B씨는 전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A씨는 '피해자를 왜 살해하려고 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어 '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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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30 10:42:13 oid: 031, aid: 000097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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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를 납치·감금해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결국 구속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아람 인천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살인미수,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지난 29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 판사는 "범행의 위험성, 피해의 심각성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했을 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발부 사유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유튜버 '수탉'을 강제로 차량에 태운 뒤 여러 차례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빌린 돈을 돌려주겠다"며 수탉을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차량에 태워 200㎞가량 떨어진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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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09:31:10 oid: 009, aid: 000558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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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도주우려 있다” 영장발부 수탉 소속사 “치료·회복에 전념” 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2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감금·폭행한 남성 2명이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로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을 구속했다. 전날 오후 A씨 등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 등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A씨는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이후 “범행 동기가 무엇인가” “왜 충남 금산군까지 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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