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예산 51조5060억 편성…'직접 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로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30 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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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0:00:00 oid: 003, aid: 001356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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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공공일자리·중소상공인 맞춤 지원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 지하철 시설물 교체 GTX-A 등 광역철도 및 도로 구조개선에 투자 AI·이공계 인재 양성, 랜드마크 조성에도 집중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2025.06.25.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1조5060억원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보다 3조3915억원(7.0%) 늘어난 액수로,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 내년 서울시 예산 편성은 '약자와의 동행' 사업과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 직접 일자리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채무가 증가했지만 그 이상은 늘리지 않아 내년도 채무 규모는 당초 올해 연말 전망액인 11조6518억원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우선 '약자와의 동행'에 전년 대비 8601억원 증액한 15조6256억원을 투입한다. 4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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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0:26:12 oid: 119, aid: 000301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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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예산 올해 대비 3915억원 늘어난 51.5조원 약자 동행·노후 상하수도 정비, 민생경제 지원 등 재원 마련 밀리언셀러 정책 적극 추진해 동행·매력특별시 정책 기조 2.0 버전 도약 서울특별시청.ⓒ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5060억원을 편성해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예산안' 관련 기자설명회를 열고 "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일상혁명을 목표로 '동행·매력특별시 2.0'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에는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000억원 늘어난 총 15조6000억원을 투입,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보듬는다. 또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4500억원을 투입하고, 역대 최대 규모 총 22만5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운영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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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10:24:11 oid: 366, aid: 000111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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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예산 대비 7% 증가… 시의회 제출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5060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48조1145억원)보다 3조3915억원(7.0%)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 예산은 ‘약자 동행, 안전, 도시 매력’ 3대 중점 분야에 집중적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2026년도 서울시 예산안. /서울시 제공 우선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000억원 늘어난 15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전체 예산의 3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한다. 취약계층·청년·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고자 공공임대 2만4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1조622억원을 투자한다. 오 시장은 “최근 10·15 부동산 대책으로 내집 마련에 대한 걱정과 부담이 늘어났다”며 “2031년까지 31만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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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0:00:00 oid: 421, aid: 00085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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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3.3조 늘어나…'약자 동행'에 8600억 ↑ 오세훈 "건전재정 원칙 지켜…프리미어 서울 도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와 프랑스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의 투자유치 MOU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1일 2026년도 예산안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48조 1145억 원)보다 3조 3915억 원(7.0%)이 늘었다. 예산안 중 순계예산 규모는 46조 547억 원(회계 간 전출입으로 중복 계상된 5조 4513억 원 제외)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교육청·자치구 지원 예산 및 재무활동·행정운영경비 등을 제외한 정책 사업비는 전년 대비 5.7% 증가한 28조 7683억 원이다. 예산은 늘었지만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건전재정 기조'는 유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올해 민생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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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30 13:34:07 oid: 031, aid: 000097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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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3915억원 늘어나…'약자와의 동행'에 8601억↑ 공공일자리·소상공인 지원 늘리고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 오세훈 "건전재정 원칙 지켜…밀리언셀러 정책 더 키울 것"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51조5060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보다 3조 3915억원(7.0%)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년 서울시 예산안 기자설명회'에서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51조5060억원을 편성해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예산안' 관련 기자설명회를 열고 "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일상혁명을 목표로 '동행·매력특별시 2.0'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올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채무가 증가했음에도, 그 이상은 늘리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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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2:23:16 oid: 421, aid: 000857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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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채무 증가에도 예산 3조 3915억(7.0%) 늘려 약자동행 15조6000억원 "프리미어 서울 향해 나아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3조 3,915억원(7%) 오른 총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가 '동행·안전·매력' 3대 투자 중점에 재원을 집중하고 건전재정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예산안보다 3조 3915억 원을 늘렸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불가피하게 채무가 증가했음에도, 꼭 필요한 분야에 적극적 재정투자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2026도 예산안으로 총 51조 5060억원을 편성해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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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3:27:12 oid: 014, aid: 000542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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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026년도 예산안 발표 약자 정책 15조6000억원...급여지원에 4억7000억원 주거 부문에 1조622억원...공공주택 2만4000호 공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5060억원을 편성했다. 올해보다 3조3915억원(7.0%) 늘어난 액수다. 특히 서울시 핵심 정책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에만 15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며 건전재정 기조에도 복지 예산을 증액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예산안 기자회견을 열고 "건전재정 기조로 지난 4년간 채무 약 6000억원을 줄였지만, 올해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으로 불가피하게 채무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미래세대가 갚아야 할 빚은 절대 늘리지 않겠다는 각오로 예산 편성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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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30 13:07:00 oid: 032, aid: 00034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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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관련 예산 61억원에서 132억원으로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15조6000억원 투입 어르신·아동 급식과 쪽방식당 예산은 소폭 삭감 공공임대 2만가구 공급·직접일자리 22만개 운영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한강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예산 132억원을 쏟아붓는다. 시의 대표 사업인 ‘약자와의 동행’ 부문은 올해보다 8000억원이 늘어난 총 15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다만 기존 약자와의 동행 사업 중 저소득 어르신·아동 급식과 쪽방주민 동행식당 지원은 예산이 일부 삭감됐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예산안 51조5060억원을 편성해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48조1145억원)보다 3조3915억원(7.0%)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동행·안전·매력’ 투자를 중점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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