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콜택시 ‘반디콜’ 브랜드 공식 출범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30 11:04:0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국민일보 2025-10-30 10:11:10 oid: 005, aid: 0001811124
기사 본문

반디콜 디자인.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30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25년 장애인 콜택시 브랜드 ‘반디콜’ 선정기념 및 특장차 인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 장애인콜택시의 새로운 브랜드 반디콜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 새로 도입된 특장차 20대의 인계도 이뤄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장애인콜택시 브랜드화 사업 추진보고, 신규 특장차 인계, 특장차 시승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후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콜센터 상담원 등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를 전했다. 시는 장애인콜택시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서비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했다. 시민 대상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고 자체 심사 및 선호도 조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운영협의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브랜드 명칭으로 반디콜을 선정했다. 반디콜은 반딧불이와 콜택시의 합성어다. 어둠을 밝히는 반딧불이처럼 교통약자에게 밝은 빛이 돼 불...

전체 기사 읽기

경향신문 2025-10-30 10:18:00 oid: 032, aid: 0003405473
기사 본문

인천 장애인콜택시 ‘반디콜’. 인천시 제공 인천 장애인콜택시 새 브랜드 ‘반디콜’이 출범했다. 인천시는 30일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25년 장애인 콜택시 브랜드 반디콜 선정기념 및 특장차 인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반디콜”은 반딧불이와 콜택시의 합성어로, 어둠을 밝히는 반딧불이처럼 교통약자에게 밝은 빛이 되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천시는 이날 가속페달 오조작 방지장치가 부착된 신규 특장차 20대에 대한 인계식도 가졌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보유한 장애인콜택시는 276대로 늘었다. 이는 장애인콜택시 법정대수(256대) 보급률 108%를 달성한 것이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장애인콜택시의 법정 운행 대수는 보행상 장애 정도가 심한 중증보행장애인 150명당 1대이다. 인천시는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장애인콜택시 이외에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과 다른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330대도 운영하...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30 09:22:45 oid: 417, aid: 0001109976
기사 본문

장애인콜택시 '반디콜'.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는 30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장애인콜택시 브랜드 '반디콜' 출범 기념행사와 신규 특장차 20대 인계식을 개최했다. '반디콜'은 반딧불이처럼 교통약자에게 밝은 빛이 되어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으로 시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 운영협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디자인은 인천의 바다색과 정서진 석양색을 활용해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에 인계된 특장차에는 가속페달 오조작 방지장치가 탑재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법정대수(256대) 대비 108%를 초과 달성했으며, 운전원과 상담원 인력도 증원했다. 시는 내년부터 와상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와 다인승 차량 도입 등 교통약자 맞춤형 이동수단 확대를 통해 교통복지 향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아이플러스 드림' 정책 효과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0.8%를 기록하며 전국 17...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30 08:36:09 oid: 003, aid: 0013568146
기사 본문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30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25년 장애인 콜택시 브랜드 '반디콜' 선정기념 및 특장차 인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장애인콜택시의 새로운 브랜드 '반디콜'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 새로 도입된 특장차 20대의 인계식도 진행하는 자리로 유관기관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이용 시민 7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시는 장애인콜택시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서비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시민 대상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고, 자체 심사 및 선호도 조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운영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명칭 '반디콜'은 반딧불이와 콜택시의 합성어로 어둠을 밝히는 반딧불이처럼 교통약자에게 밝은 빛이 되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인은 인천의 바다색과 정서진의 석양색을 활용하여 따...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