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수사 지연' 송창진, 특검 출석…"사실대로 말씀"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30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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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0:43:08 oid: 018, aid: 000614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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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이종호 연루 뒤늦게 알았다' 위증 혐의 등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송창진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차처(공수처) 수사2부장이 29일 오전 순직해병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송창진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장검사가 29일 서초동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송 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로 출석했다. 그가 특검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전 부장검사는 ‘구명로비 의혹에 대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연루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 입장은 그대로인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다 사실대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답했다. 또 ‘공수처가 수사 외압 관련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할 말 없나’,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영장 청구를 왜 막았나’, ‘사직까지 거론하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막은 이유가 있나’ 등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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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2025-10-30 07:48:11 oid: 308, aid: 000003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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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 유튜브 라이브 ‘김은지의 뉴스IN’이 찾아갑니다.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당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을 확인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방송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은지의 뉴스IN]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https://youtube.com/sisaineditor) ■10월29일 방송 2부 ‘김규현의 대리운전’ : 김규현 변호사가 운전대를 잡고, 동반석에 앉은 출연진과 함께 정치 현안을 빠르고 깊이 있게 해설해드립니다. ■ 진행 : 김은지 기자 ■ 출연 : 김규현 변호사, 정구승 변호사 정구승 “공수처 내부에서 수사 외압 받았던 수사관이 꼼꼼히 쓴 업무일지가 핵심 증거 될 것” 김규현 “공수처를 원래 취지대로 판검사만 수사하는 조직으로 개편해야” 김규현 “‘한문혁 검사 술자리’ 논란은 피의자 이종호가 특검 흔들기 위해 흘린 전략” 정구승 “유일하게 구속된 임성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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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30 06:57:17 oid: 214, aid: 000145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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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순직해병' 특검은 최근 채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맡았던 공수처에서 수사방해가 있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먼저, 당시 영장 청구를 가로막았단 의심을 받고 있는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송정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지난해 1월, 당시 김진욱 공수처장과 여운국 차장이 퇴임한 뒤 공수처에선 김선규 전 부장검사가 처장 직무대리를, 송 전 부장검사가 차장 직무대리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직무 대리를 맡았던 이들이 당시 공수처의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 의혹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송창진/전 공수처 부장검사] "<김선규 부장과 함께 수사 방해했다는 혐의는 인정하시는 건가요?> ……." 특검은 지난해 초 수사팀이 주요 관계자들에 대한 대면 조사 일정을 보고했지만, 김 전 부장검사가 이를 승인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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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9 11:12:13 oid: 586, aid: 000011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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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직권남용 피의자 신분…국회서 '이종호 연루 몰랐다' 위증 혐의 尹 압수수색 영장 청구 방해 혐의 송창진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장검사가 29일 서초동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순직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이 송창진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를 직권남용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송 전 부장검사는 29일 오전 9시19분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구명로비 의혹에 대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연루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 입장은 그대로인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왜 막았나'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 사실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짧게 답했다. '공수처가 수사 외압 관련 수사를 방해한 의혹에 대해선 할 말 없나', '윤 전 대통령과 관련한 영장 청구를 왜 막았나' 등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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