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비 2배 늘려 9조5000억원···2030년 개장 목표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30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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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9 13:34:00 oid: 032, aid: 000340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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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테마파크 조감도. 파라마운트사 제공 신세계프라퍼티와 미국 파라마운트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2배 많은 9조5000억원으로 늘어났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28일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회담을 진행한 뒤 이같이 밝혔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는 당초 4조50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신세계프라퍼티는 단계적 개발을 통해 사업비를 9조5000억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5조 가량 투자 금액이 확대된 것이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해 10월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파라마운트가 결정됐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은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도입해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4.230㎢ 규모로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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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9 12:28:17 oid: 047, aid: 00024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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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서 파라마운트,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 논의... "기존 테마파크 뛰어넘는 테마파크 조성"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경기도 "미션 임파서블, 탑건 등을 만든 파라마운트사와 신세계프라퍼티의 화성 테마파크 투자 5조 원 확대로 (투자유치) 100조 원 조기 달성의 화룡점정을 완성했습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투자 확대로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 원'을 조기 달성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민 숙원 프로젝트"라며 "애초 계획보다 (조성) 시기를 당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국제 교류 협력 강화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는 29일(현지 시각) 보스턴에서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테마파크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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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9 12:51:09 oid: 009, aid: 00055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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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파라마운트·신세계 미국서 “빠른 사업진행 지원”합의 年 방문객 3000만명 규모 목표 경기도 “아시아 랜드마크 기대” 화성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조감도. <조감도=경기도 제공> 미국 LA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에 이어 전세계 두번째의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로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조기 완공을 위해 경기도와 파라마운트, 신세계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김동연 지사가 현지시각 28일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테마파크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국제테마파크는 화성과 경기도민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프로젝트”라며 “당초 계획보다 2배 크기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신세계프라퍼티에 감사를 드린다.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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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9 14:15:09 oid: 031, aid: 000097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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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8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본격화를 위해 관계자들과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시기를 당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현지시각 28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테마파크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국제테마파크는 화성과 경기도민이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프로젝트"라며 "지금의 관광·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 추세로 봤을 때 그와 같은 투자확장을 한 것은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는 당초 4조 5,0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신세계프라퍼티는 단계적 개발을 통해 사업비를 5조원 정도 늘어난 9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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