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자인으로 만나다’…‘2025 인천국제디자인페어’ 30일 개막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30 09:23:0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경기일보 2025-10-29 17:35:08 oid: 666, aid: 0000086524
기사 본문

인공지능 발전 속에서도 여전히 중심인 사람과 디자인 가치 조명 관람자가 직접 참여, 새로운 시각 나누는 참여형 디자인 플랫폼 구현 ㈔인천디자인협회 제공 인천시의 디자인 축제 ‘2025 인천국제디자인페어(2025 INDEF)’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테크노파크,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인천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AI 그리고 사람 - AI, 디자인으로 만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도 여전히 중심에 서있는 사람과 디자인의 가치를 조명한다. 이번 페어는 단순히 관람하는 전시를 넘어서 관람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나누는 참여형 디자인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관, 디자인기업관, 예비디자이너전, 국제교류전, 디자인버스킹 등에서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창조의 현장, 감성과 기술이 공존하는 디자인의 가능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30 09:08:15 oid: 003, aid: 0013568224
기사 본문

출범식, 30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부산=뉴시스]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현지 시간으로 10일 ‘세계디자인총회(World Design Congress)」에서 부산이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수락 연설을 펼쳤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세계디자인수도는 세계디자인기구(WDO)가 디자인을 통해 사회·문화·경제·환경적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에 2년마다 부여하는 지위다. 1957년 설립된 WDO는 현재 40개국이 가입한 비정부기구로, 본부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16개 구·군 단체장, 디자...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30 08:47:14 oid: 003, aid: 0013568169
기사 본문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2025 인천국제디자인페어(2025 INDEF)’를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AI 그리고 사람(AI and Human)’을 주제로, 부주제 ‘AI, 디자인으로 만나다’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간 중심의 디자인 가치를 조명한다. ‘인천국제디자인페어’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인천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천의 디자인산업을 대표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행사는 전시 중심으로 인천 디자인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려진다. 인천지역 디자인 기업의 혁신 제품과 성과물을 소개하는 기업관,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 작품을 선보이는 예비디자이너전, 인천과 해외 교수·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국제교류전, 산업디자인과 공예산업 지원성과를 소개하는 디자인지원센터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0-30 07:50:07 oid: 079, aid: 0004080525
기사 본문

박형준 부산시장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디자인총회에서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30일 오후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추진 체계를 가동한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지역 상공계·디자인업계 인사, 16개 구·군 단체장, 디자인학과 대학생, 시민참여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박형준 시장과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 디자인 전문가 등 30명 이내로 꾸려졌다. 세계디자인수도 사업의 총괄·조정 역할을 맡는 '사령탑'으로, 부산의 디자인 비전을 실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출범식에서는 '미래 부산 디자인단' 시민 대표 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16개 구·군 단체장이 함께한 '디자인 선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미래 부산 디자인단'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