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MZ세대 감성으로 그린 부산의 미래… 세계디자인수도 홍보영상 공개
관련 기사 목록 15개
기사 본문
부산시-동서대 협업, AI 기반 감각적 영상 제작 ‘디자인 유얼 라이프’로 도시 재생 스토리 담아 “AI와 청년의 창의력, 미래형 도시 홍보모델로” 부산시가 동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세계디자인수도(WDC) 홍보영상 ‘부산: 디자인 유얼 라이프’의 일부 장면. 부산의 도시브랜드 색상인 시안(Cyan)과 마젠타(Magenta) 톤을 활용해 젊고 감각적인 도시 정체성을 시각화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세계디자인수도(WDC) 2028’ 선정의 의미를 시민과 청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과 MZ세대의 창의력을 결합한 홍보영상을 선보였다. 부산시는 28일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년 연속 ‘올해의 대학’으로 선정된 동서대학교 학생들과 협업해 AI 기반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으로 성장한 도시 부산’의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부산시가 동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세계디자인수도(WDC) 홍보...
기사 본문
박형준 부산시장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디자인총회에서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30일 오후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추진 체계를 가동한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지역 상공계·디자인업계 인사, 16개 구·군 단체장, 디자인학과 대학생, 시민참여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박형준 시장과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 디자인 전문가 등 30명 이내로 꾸려졌다. 세계디자인수도 사업의 총괄·조정 역할을 맡는 '사령탑'으로, 부산의 디자인 비전을 실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출범식에서는 '미래 부산 디자인단' 시민 대표 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16개 구·군 단체장이 함께한 '디자인 선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미래 부산 디자인단'은...
기사 본문
9월 10일 영국 런던에서 세계디자인수도 선정 수락 연설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세계디자인총회 공동취재단.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부산시가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추진 체계를 가동한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16개 구군 단체장, 디자인 산업계 관계자, 디자인학과 대학생, 미래부산디자인단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조직위 출범은 부산의 세계디자인수도 선정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앞으로 민간·행정·산업·대학 등이 참여하는 협력의 장이 된다. 박 시장과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부산시, 공공기관, 기업, 시민, 디자인 전문가 등 30명이 위원이 된다. 조직위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프로젝트를 총괄...
기사 본문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30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상공계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은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추진 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첫 공식 행보로 민·관·산·학이 참여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조직위는 박 시장과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시, 공공기관, 기업, 시민, 디자인 전문가 등 30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세계디자인기구(WDO)와 협력해 의무 프로그램 7종 및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부산 전역을 무대로 한 시민 참여형 디자인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계획이...
기사 본문
시·16개 구군 단체장 '디자인선언' 2028명 규모 시민 참여단도 모집 지난달 10일 영국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열린 '세계디자인총회'에서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공식 발표 이후 박형준 부산시장이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WDC)'로 선정된 부산이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대규모 시민 참여단과 함께 행사 준비에 나선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2시 부산시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16개 구·군 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상공계와 디자인산업계 관계자, 디자인 전공 대학생, 미래 부산 디자인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 프로젝트를 위한 본격적인 추진 체계를 가동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로 도약한다...
기사 본문
2028년까지 부산 전역 무대로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 본격화 2028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부산시가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추진 체계 가동에 나선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추진 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첫 공식 행보이다. 조직위원회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부산시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 디자인 전문가 등 30여명이 위원으로 참가한다. 이들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프로젝트를 총괄 조정하는 사령탑으로서 부산의 디자인 비전 실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부산 디자인단' 대표 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열린다. 미래 부산 디자인단은 키즈 디자인랩, 영 웨이브 디자인단, 유니버설 디자인단, 시니어 디자인단, 세계디자인수도(WDC) 홍보단 등...
기사 본문
부산광역시가 3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상공계·디자인업계 인사, 16개 구·군 단체장, 디자인학과 대학생, 시민참여단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 디자인 전문가 등 30명 이내로 꾸려졌다. 세계디자인수도 사업의 총괄·조정 역할을 맡는 ‘사령탑’으로 부산의 디자인 비전을 실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지난 10일 ‘세계디자인총회(World Design Congress)’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출범식에서는 ‘미래 부산 디자인단’ 시민 대표 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16개 구·군 단체장이 함께한 ‘디자인 선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미래 부산 ...
기사 본문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부산이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3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출범식은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추진 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첫 공식 행보다. 출범식은 조직위원회 출범 스토리 소개, 미래부산디자인단 시민 대표 위촉장 수여, 16개 구군 디자인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디자인 선언'에서는 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이 함께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 부산'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선포하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 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상공계 등 지역 주요 인사와, 16개 구군 단체장, 디자인산업계 관계자, 디자인학과 대학생, 미래부산디자인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부산 디자인단' 대표 4명에 대...
기사 본문
박형준 시장, 디자인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 참석 부산시는 3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7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선정 당시 모습.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부산시는 3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추진 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첫 공식 행사로,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16개 구·군 단체장, 디자인산업계 관계자, 디자인학과 대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공동조직위원장 인사말 ▷축사 ▷조직위원회 출범 스토리 소개 ▷‘미래부산디자인단’ 시민 대표 위촉장 수여 ▷16개 구·군 디자인 선언...
기사 본문
부산시청사 전경.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부산이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추진 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첫 공식 행보로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 ‘디자인 선언’에서는 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이 함께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 부산’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선포하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또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 6개 대학(고신대, 동서대, 동아대, 국립부경대, 부산대, 경성대)과 빅샵(Big Shop)이 함께 지역 청년 디자이너 작품 14점을 전시했다. 조직위원회는 박형준 시장과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부산시 △공공기관 △기업...
기사 본문
글로벌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 부산시, 지역 기업 3곳 선정 ‘비엠티’ 휴대용 에어컨 제품 세계적 디자이너 디툴로 참여 세계적인 브랜드 나이키, 비비씨(BBC), 넷플릭스 제품을 디자인한 글로벌 디자이너가 부산 기업의 제품 개발에 직접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디자인 역량을 지역 산업에 접목해 부산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최근 ‘글로벌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부산 기업 3곳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기업의 제품 디자인에 적합한 글로벌 디자이너를 선발했고, 이 과정에 참여할 부산 디자인 기업도 매칭을 완료했다. 부산 디자인 기업들은 글로벌 디자이너와 협업해 부산 기업들의 제품과 브랜드를 제작한다. 그 첫 번째 협업은 부산 산업용 밸브 전문기업 (주)비엠티의 ‘휴대용 에어컨’ 제품이다. 정밀 피팅·밸브 기술로 잘 알려진 (주)비엠티는 자회사와 함께 휴대용 에어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기사 본문
출범식, 30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부산=뉴시스]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현지 시간으로 10일 ‘세계디자인총회(World Design Congress)」에서 부산이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수락 연설을 펼쳤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세계디자인수도는 세계디자인기구(WDO)가 디자인을 통해 사회·문화·경제·환경적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에 2년마다 부여하는 지위다. 1957년 설립된 WDO는 현재 40개국이 가입한 비정부기구로, 본부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16개 구·군 단체장, 디자...
기사 본문
박형준·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공동위원장 민·관·산·학 참여형 추진체계 공식 가동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 비전 선포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 참석자들이 3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문구가 적힌 손깃발을 들고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로 선정된 부산이 시민·기업·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추진체계를 갖추고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인 도시로의 여정을 시작했다. 부산시는 3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 비전을 시민과 함께 선포했다. 이번 출범식은 부산이 세계디자인수도 타이틀을 넘어, 도시의 변화를 이끌 협력형 추진구조를 공식화하는 첫걸음이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16개 구군 단체장, 디자인산업계 관계자, 대학생 등 400여명이...
기사 본문
토마스 가비·스리니 스리니바산 등 합류 전문가·기업·시민 2028명 단계적 구성 산업·시민·전문가 연계한 실행 체계 30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디자인산업자문단 킥오프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지역 디자인 산업의 발전 전략과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윤일선 기자 부산시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비전을 실현할 글로벌·산업·시민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부산시는 3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세계디자인기구(WDO) 전 회장 토마스 가비(Thomas Gabbie)와 상하이디자인혁신센터 스리니 스리니바산(Srini Srinivasan) 센터장이 참여하는 ‘국제자문단’을 포함한 ‘미래부산디자인단’ 구성 계획을 공개했다. 나건 부산시 총괄 디자이너가 ‘미래부산디자인단 오리엔테이션 및 부산시민 열린강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며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시작은 부산시와 전문가이지만...
기사 본문
지난 9월 10일 영국 런던에서 세계디자인수도 선정 수락 연설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연합뉴스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부산시가 조직위원회를 꾸리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세계디자인수도는 세계디자인기구(WDO)가 2년마다 디자인을 통해 경제·사회·문화·환경 발전을 이끄는 도시를 선정해 국제 무대에서 조명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08년 시작됐다. 부산은 세계에서 11번째, 국내에서는 서울(2010)에 이어 두 번째 WDC 도시가 됐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부산시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World Design Capital 2028) 부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여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16개 구·군 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상공계와 디자인산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꾸려진 조직위는 박 시장과 홍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