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떠나고 시진핑 오는 경주…연일 ‘초긴장 모드’ [경주 APEC]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30 08: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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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07:50:06 oid: 009, aid: 00055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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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개막일인 28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 APEC CEO 서밋 행사장에서 경찰특공대와 경찰견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박 2일의 경주 일정을 끝내고 떠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를 찾는다. 주요 국빈들이 연이어 방한하면서 경주는 연일 초긴장 모드다. 시 주석은 30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부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29일 입국해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등 1박 2일 일정을 소화하고, 이날 오전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시 주석은 부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끝나면 곧바로 경주로 향한다. 경호상 구체적인 동선과 일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시 주석이 한국을 방문하는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도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한해 경주를 찾는다. 오는 31일 시 주석은 APEC 정상회의와 만찬 등 APEC 일정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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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30 06:19:40 oid: 214, aid: 000145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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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1박2일의 경주 일정을 끝내고 떠나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경주를 찾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 오전 미중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데요. 주요 국빈들이 잇따라 경주를 찾으면서 연일 강화되는 경비와 경호 속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APEC 국제 미디어센터 연결하겠습니다. 신재웅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주요 국빈들의 방한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 경주 APEC 행사장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경호 경비 인력이 추가로 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과 특별만찬을 비롯해 국빈 일정을 소화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부산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인 시진핑 주석과 만나 미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출국길인 트럼프 대통령과 입국 길인 시진핑 주석은 오전 11시 김해공항 안에서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장소는 김해공항 공군기지 안에 있는 의전실 나래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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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05:01:00 oid: 001, aid: 001571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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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경주 이동…그룹 총수 등도 만나 다카이치 日총리, 취임 후 첫 방한…정상회의 앞두고 세계관심 경주로 미중일 정상 [AFP·신화·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박 2일의 경주 일정을 끝내고 떠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를 찾는다. 주요 국빈들이 연이어 방한하면서 경주는 강화된 경비·경호 상황이 이어지는 등 연일 초긴장 모드다. 시 주석은 30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부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29일 입국해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등 1박 2일 일정을 소화하고, 이날 오전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끝나면 곧바로 경주로 향한다. 경호상 구체적인 동선과 일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시 주석은 오는 31일에는 APEC 정상회의와 만찬 등 APEC 일정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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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0 06:00:35 oid: 025, aid: 000347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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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부터),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AP·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박 2일 경주 일정이 끝나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곧바로 경주를 방문한다. 주요 국빈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으면서 경주는 연일 강화된 경비 속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 주석은 30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29일 입국해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등 1박 2일 일정을 마친 뒤 이날 오전 시 주석과의 회담 장소로 이동한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직후 경주로 이동해 2박 3일간 머물 계획이다. 구체적인 동선과 일정은 경호상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시 주석은 오는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만찬 일정에 참석하고, 다음 날인 11월 1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중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또 방한 기간 중에는 한중 기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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