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상진료' 해제에 "무분별한 비대면진료 즉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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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지난 8월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제43대 의협 집행부 제28차 의료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보건의료 '심각' 단계 해제 발표에 "의정사태가 일정 부분 일단락되고 의료서비스 기능이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반영한 조치"라고 17일 밝혔다. 의협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 결정을 계기로 무분별하게 확산된 비대면 진료가 즉각 중단돼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고 의료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회복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의료현장의 어려움은 여전히 진행형이며 곳곳에서 무너지는 의료체계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무너진 의료현장을 복구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길 촉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선 의료전문가와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거나 대립 구도를 심화시키는 일 없이 국민건강을 중심에 둔 건설적 협의와 진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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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대본 회의 의결 거쳐 시행 비대면 진료제 일부 조정 불가피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4 연합뉴스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뒤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가동됐던 비상진료체계가 20개월 만인 오는 20일 해제된다. 의료 대란 사태가 마침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는 셈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위기평가회의를 열어 비상진료체계 해제를 결정했다”며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의결을 거쳐 20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 이탈 직후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해 1년 8개월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했다. 중증·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 수가를 인상하고 수입이 급감한 수련병원에는 건강보험 급여를 선지급하는 등 건강보험에서만 3조원 넘는 재정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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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위기경보 ‘심각’ 해제 내과 등 필수과 전공의 복귀율 30~40% 그쳐 인력부족 심각 PA 간호사 업무 범위도 모호 지역의사제 등 분쟁 불씨까지 전문가 “의료개혁 출발점 봐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보건의료 위기 단계 ‘심각’ 해제를 밝히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의료대란이 1년 8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과 이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촉발된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이달 20일 해제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의료 체계가 공식적으로 정상화 절차에 들어간다. 전공의들이 복귀하면서 진료량도 일정 수준 회복되는 등 일선 병원들은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역 간 격차와 필수의료 진료과의 인력난, 악화된 건강보험 재정 등 구조적 과제가 산더미처럼 남아 있다.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신설, 성분명 처방 허용 등 향후 쟁점들은 또 다른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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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보건의료 '심각' 단계 해제…의정갈등 불편 사과" 중대본도 해체…"진료지원 간호사, 비대면 진료 등은 제도화"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지난해 전공의 사직 이후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이에 따른 비상진료체계가 해제된다. 의정 갈등으로 불거진 '의료대란'이 1년 8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종료되는 셈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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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장관, 중대본 회의 통해 발표 20일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해제키로 한시 시행되던 수가 이달 건정심서 조정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중단…의원급 유지 "국민·의료계 공감하는 혁신 로드맵 마련"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세종=뉴시스] 박영주 구무서 박나리 수습 기자 = 의정 갈등으로 촉발된 의료공백 사태에서 발령한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20일 해제된다. 이에 따라 한시적으로 수행됐던 수가는 조정되고 전면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는 30%로 제한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오는 20일 0시부로 해제하고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등을 종료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골자로 한 의료개혁 발표 후 이에 반발한 의사들이 현장을 이탈하자 정부는 그해 2월 2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보건의료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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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보건의료 '심각' 단계 해제" 중대본 해체하고 비대면 진료 등은 제도화 지난해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발령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이에 따른 비상진료체계가 해제된다. 의정 갈등으로 불거진 '의료대란'이 1년 8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종료되는 셈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 참석, 추석연휴 의료체계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 조용준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자 2월 23일 사상 처음으로 보건의료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하고 이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왔다. 정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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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보건의료 심각 단계 해제…20개월 만 비대면 진료, 초진 허용 두고 입장 차이 여전 PA간호사·입원전담전문의 등도 변화 불가피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의정갈등으로 촉발된 의료공백 사태에서 발령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20일부로 해제되는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이동하는 모습. 2025.10.17.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의정갈등 여파로 촉발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20개월만에 해제되면서 비대면 진료 등 그간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제도들도 기로에 섰다.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부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된다. 지난해 2월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골자로 한 의료개혁 발표 후 이에 반발한 의사들이 현장을 이탈하자 정부는 그해 2월 2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보건의료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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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의료재난위기 '심각' 단계 1년8개월 만에 해제 의료대란 마침표…비대면 진료, PA간호사 등은 제도화 정은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있다./사진=[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지난해 2월 의대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후 20개월간 유지된 비상진료체계가 다음 주 해제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17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열고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오는 20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사직 직후인 지난해 2월 22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다음날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최상위인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일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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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촉발된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뒤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해 온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20일 해제된다.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대란 사태가 공식적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극심한 필수∙지역의료 공백 등을 해소하기 위한 의료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았다. 건강보험 재정 악화 해소도 핵심 과제다. 의정갈등으로 촉발된 의료공백 사태에서 발령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20일부로 해제되는 가운데 17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18일 정부 등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새 정부 출범 후 의료계와 소통을 재개하면서 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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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된다.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가동됐던 비상진료체계도 종료된다. 의정갈등에 따른 의료대란 사태가 20개월 만에 사실상 마무리되는 셈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하고, 비상진료 명목으로 시행된 조치들은 종료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2월 전공의 이탈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총 4단계)를 가장 높은 '심각'으로 상향하고, 병원·필수과목 추가 지원 등을 담은 비상진료체계를 지금껏 유지해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하지만 지난달 사직 전공의 상당수가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면서 비상진료체계 해제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은경 장관은 지난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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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위기경보 ‘심각’ 종료 전공의 수련·응급의료 수용 능력 의정갈등 이전의 76% 수준 회복 한시수가 지원 등 비상체계 조치 일부 제도는 상시화·연말 유예 정부가 지난해 2월 의·정 갈등 과정에서 발령했던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이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불거진 의료대란이 1년 8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종료되는 셈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새 정부 출범 후 의료계와 소통을 재개하면서 상호 협력했고 상당수 전공의가 복귀했다”며 해제 배경을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진료량과 응급의료 수용능력이 의·정 사태 이전의 평시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올해 하반기 모집을 통해 7984명의 전공의가 수련 과정에 복귀했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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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부터 운영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도 종료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진료량 평시 95% 수준 회복 응급의료 유지 효과 있던 일부 한시 수가, 본수가로 정은경 "의료체계 공공성·지속가능성 높일 것" 연합뉴스 정부가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사 집단행동 사태에 따른 보건의료 위기경보를 해제하고, 1년 8개월 만에 의료 정상화 단계로 전환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중대본 제1차장)은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10월 20일 0시부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해제하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2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 발표 이후 전공의 이탈로 의료공백이 커지자 같은 해 2월 23일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범정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왔다. 정 장관은 "새 정부가 시작되면서 의정 간 소통이 재개됐고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며 "지난 1년 8개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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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일 0시부로 보건의료 심각단계 해제” 효율성 입증된 제도는 상시화··· 의료체계 정상화 착수 복지부, 필수의료·수련환경 개선 등 구조개혁 병행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1년 8개월 만에 해제되며 정부가 사실상 ‘의료대란 종료’를 선언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으로 의료체계가 흔들린 지 600여 일 만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오는 20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진료 공백이 심화되자 2월 23일 ‘보건의료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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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마지막 회의 개최 전공의 복귀·진료 95%·응급병상 99.8% 회복 정은경 "지역 필수의료 위기 극복·공공성 제고"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정부가 의정갈등 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유지해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1년 8개월만에 해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오는 20일 0시부로 심각단계 해제와 동시에 의사 집단 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있다.(사진=뉴시스) 정 장관은 “올해 6월 새 정부가 시작되면서 정부와 의료계 간의 소통이 이뤄지고 의료 체계 정상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노력이 이뤄지고 있으며, 상당수의 전공의가 수련 병원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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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박진석 기자] 정부가 지난해 2월 의대정원 확대 발표 이후 이어져온 의료공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유지해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해제한다. 복지부는 오는 20일 자정을 기준으로 위기경보를 해제하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지난 1년 8개월간 의정 갈등으로 의료현장에서 불편을 겪은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의료체계가 안정세를 되찾고 있어 비상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전날 자체 위기평가회의를 열고 진료량 회복, 의료체계 운영 안정성, 전공의 복귀율 등 3개 지표를 중심으로 위기경보 해제 여부를 검토했다. 현재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진료량은 집단행동 이전인 2024년 2월 대비 95% 수준으로 회복됐고 응급실은 평시 기준병상의 99.8% 수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