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비 9조5천억원으로 확대…2030년 1차 개장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30 07:05:0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0-29 11:55:06 oid: 001, aid: 0015708208
기사 본문

김동연, 美 보스턴서 파라마운트·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방안 논의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미국 보스턴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28일(현지시간)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만나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협력 논의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이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브랜드와 캐릭터를 도입해 화성시 남양읍 송산그린시티에 4.23㎢ 규모로 조성하는 테마파크다. 당초 4조5천여억원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신세계프라퍼티는 단계적 개발을 통해 사업비를 9조5천여억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5조원가량 투자 금액이 확대된 것이다. 김 지사는 "계획보다 2배 크기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신세계프라퍼티에 감사하다. 관광·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 추세로 봤을 때 아주 적절...

전체 기사 읽기

오마이뉴스 2025-10-29 12:28:17 oid: 047, aid: 0002493055
기사 본문

미국 보스턴서 파라마운트,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 논의... "기존 테마파크 뛰어넘는 테마파크 조성"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경기도 "미션 임파서블, 탑건 등을 만든 파라마운트사와 신세계프라퍼티의 화성 테마파크 투자 5조 원 확대로 (투자유치) 100조 원 조기 달성의 화룡점정을 완성했습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투자 확대로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 원'을 조기 달성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민 숙원 프로젝트"라며 "애초 계획보다 (조성) 시기를 당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국제 교류 협력 강화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는 29일(현지 시각) 보스턴에서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테마파크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30 06:03:21 oid: 022, aid: 0004078760
기사 본문

방미 중 화성테마파크 5조 유치 반도체 기업 2곳서도 투자 의사 4년간 비행 거리만 20만6695㎞ 김동연 경기지사가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원+α’ 공약을 2년8개월 만에 달성했다. 김 지사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구 다섯 바퀴에 해당하는 20만6695㎞를 돈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도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27일(현지시간) 글로벌 반도체기업 2곳으로부터 164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사업에선 5조원 넘게 추가 투자를 끌어냈다. 앞서 김 지사의 투자유치 실적은 94조8844억원이었다. 이번 3건을 더해 100조563억원으로, 5조1719억원이 늘어난 셈이다.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시 현곡 외투산단에 장비 생산을 위한 투자 확대 의사를 밝혔다. 반도체 신소재 몰리브덴을 제조하는 인테그리스도 화성·평택의 기존 몰리브텐 제조시설을 증축하기로 하고 투자협약(MO...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9 12:51:09 oid: 009, aid: 0005581043
기사 본문

김동연 지사·파라마운트·신세계 미국서 “빠른 사업진행 지원”합의 年 방문객 3000만명 규모 목표 경기도 “아시아 랜드마크 기대” 화성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조감도. <조감도=경기도 제공> 미국 LA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에 이어 전세계 두번째의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로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조기 완공을 위해 경기도와 파라마운트, 신세계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김동연 지사가 현지시각 28일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테마파크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국제테마파크는 화성과 경기도민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프로젝트”라며 “당초 계획보다 2배 크기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신세계프라퍼티에 감사를 드린다. 지금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