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유튜버 납치·살인미수 혐의 일당 구속… 법원 “도주 우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30 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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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01:32:10 oid: 366, aid: 000111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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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지난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구독자 100만명을 지닌 인기 유튜버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일당이 구속됐다. 30일 인천지방법원 유아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남성 2명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 A씨를 차량에 납치하고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돈을 주겠다며 B씨를 그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차량에 태워 200㎞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신고를 받고 차량을 추적해 4시간 만에 충남에 있던 2명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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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05:38:08 oid: 008, aid: 000527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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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인기 유튜버를 납치하고 폭행한 20~30대 남성 2명이 구속됐다.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일당들이 지난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스1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인기 유튜버를 납치하고 폭행한 20~30대 남성 2명이 구속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유아람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전날 살인미수·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2명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 등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출석했다. 취재진이 '살해하려고 했느냐'고 묻자 20대 남성 A씨는 "아니오"라고 짧게 답했으며 '범행 동기는 무엇인가',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나' 등의 질문에는 침묵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35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유튜버 수탉을 차에 태워 납치한 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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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30 05:35:07 oid: 087, aid: 00011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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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29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9 속보=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구독자 100만명가량의 30대 유명 게임유튜버를 차량에 태워 납치한 뒤 폭행하고 충남까지 끌고 간 남성 2명이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로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을 구속했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A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 B씨를 차량에 납치하고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돈을 주겠다며 B씨를 그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차량에 태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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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9 14:33:10 oid: 031, aid: 000097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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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9일 수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 수탉 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 님이 맞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EyestetixStudio] 이어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일로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희는 크리에이터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수탉님이 온전히 회복에 입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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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08:13:10 oid: 023, aid: 000393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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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위험성, 심각성 등도 고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지난 29일 인천지법에 출석한 유튜버 납치범들./뉴시스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2인조가 구속됐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30일 살인 미수와 공동 감금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부장판사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어 “범행의 위험성, 피해의 심각성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전날 진행됐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튜버 30대 남성 B씨를 차량에 강제로 태우고,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빌린 돈을 주겠다며 B씨를 지하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차량에 태워 200㎞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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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06:52:13 oid: 018, aid: 000615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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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천 송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로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A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진=연합뉴스) A씨 일당은 지난 26일 밤 10시 4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 B씨를 폭행하고 차량에 태워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돈을 주겠다”며 피해자를 불러낸 뒤, 200㎞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차량을 추적해 4시간 만에 충남에 있던 A씨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독자 100만 명가량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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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4:46:40 oid: 003, aid: 001356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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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출석…오후 늦게 구속 여부 결정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2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9. ruby@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뉴시스 27일자 단독보도)이 29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A(20대)씨와 B(30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 등은 이날 오후 1시45분께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밖에 "범행 동기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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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3:53:09 oid: 001, aid: 001570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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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하려 했느냐" 질문에 "아니요"…오후 구속 여부 결정 유명 유튜버 납치 폭행한 2인조 구속영장 심사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29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9 soonseok02@yna.co.kr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은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승합차 2대에 나눠 타고 법원에 차례로 출석한 20대 남성 A씨 등은 모자와 마스크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먼저 법원에 들어간 A씨는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느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후 "범행 동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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