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프라 정비…외국인 결제편의 개선·교통할인[경주APEC]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30 05: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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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08:48:49 oid: 001, aid: 001570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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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다국어 관광정보 강화·숙박시설 서비스 점검 국립경주박물관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외국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인 결제 편의 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경주를 포함한 경상권 지역 2만여개소에 모바일 간편결제 표준 QR을 배포하고, 이와 함께 NFC 기반의 결제 인프라 보급을 지원했다. 또 국내 선불카드사 와우패스와의 협업으로 경상권역에서 결제한 외국인에게 캐시백을 지급하고, 주요 페이사와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주 지역 우수 식당과 카페, 기념품점 등 124개소의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visitkorea.or.kr) 내에 APEC 정상회의 특집 페이지를 개설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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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5:48:07 oid: 018, aid: 0006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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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3000만 외래 관광객 유치, 중국이 핵심 변수 시진핑 11년 만의 방한으로 관광 호기 맞아 중국 관광객 회복세, 한국관광 재도약 발판 APEC 경주 개최로 지역관광 관심도 급상승 전문가들 "권역화로 지방 관광 확대 꾀해야" 반중 정서 확산은 우려…"경제적 자해 행위"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연설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임박하면서 한국 관광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 주석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아 오는 30일 국빈 자격으로 입국해 11월 1일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한한령(限韓令)으로 경색되었던 양국 관계가 ‘포스트 사드 시대’로 진입하는 상징적 전환점이자, 관광·문화·경제 교류 전반의 본격적인 회복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11년 만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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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9 18:38:14 oid: 082, aid: 000135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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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개최 13개국 22개 도시 1200명 참가 지속가능한 관광 공동선언 채택 관광객 유치 MOU·상담도 활발 28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 도시관광 서밋’에서 안드레아스 스피허 마스터카드 아태지역 공공부문 부사장이 ‘AI 시대, 도시관광의 미래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정대현 기자 jhyun@ 세계 각국 도시의 지도자들이 부산에 모여 지속가능한 관광의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협력의 새 무대를 열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등지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는 13개국 22개 도시의 시장급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학계, 업계 고위급 인사 등 1200여 명이 참가했다. 첫 회 행사임에도 참가자는 당초 목표였던 400명의 세 배에 달했다. 이번 서밋은 부산시와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부산관광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로컬 투어리즘과 문화: 혁신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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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1:01:20 oid: 016, aid: 000254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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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22개 도시, 1,200여 명 참석 ‘4대 공동 행동계획’ 공동선언문 채택 박형준 부산시장(앞줄 가운데)과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 참여한 관광도시 대표들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GCTS, Global City Tourism Summit)’이 세계 관광 도시 간 연대와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부산시와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부산관광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로컬 투어리즘과 문화 : 혁신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13개국 22개 도시의 시장급 대표단을 비롯해 학계, 관광산업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도시 관광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4대 핵심 원칙’ 담은 공동선언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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