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바이오텍 주가조작' 구세현 전 대표 구속..."증거인멸 염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30 05:41:1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2개

YTN 2025-10-29 23:18:02 oid: 052, aid: 0002266167
기사 본문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구세현 전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9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구 전 대표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웰바이오텍은 삼부토건과 함께 지난 2023년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포럼에 참여하는 등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구 전 대표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주범으로 지목된 이기훈 전 삼부토건 부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조세일보 2025-10-30 04:11:09 oid: 123, aid: 0002370887
기사 본문

구 전 대표, '삼부토건 부회장' 도주 도운 혐의도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 [사진 = 연합뉴스] 삼부토건 관련사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구세현 전 대표가 구속됐다.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29일 밤 언론 공지를 통해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영장은 증거 인멸·도망 우려 이유로 발부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검팀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구 전 대표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 전 대표는 2023년 5월께 웰바이오텍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시세를 조종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는 같은 시기 벌어진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유사한 방식이다. 구 전 대표는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가담해 369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기훈 전 삼부토건 부회장(겸 웰바이오텍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 등)도 받는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 7월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9 13:09:45 oid: 003, aid: 0013565828
기사 본문

구세현 "주가 조작 이어질지 몰랐다" 특검 PPT 100쪽·의견서 400쪽 준비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닫고 있다. 2025.07.13.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삼부토건과 유사한 수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는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인 의혹을 받는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시간30분 만에 종료됐다. 특검은 구 전 대표가 삼부토건과 유사한 방식으로 주가를 조작했다고 설명한 반면 구 전 대표는 최후 진술을 통해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10시께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증거은닉 및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구 전...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9 09:54:10 oid: 008, aid: 0005269786
기사 본문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가 지난 7월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닫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표방해 주가조작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구 전 대표는 29일 오전 9시40분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법원종합청사에 출석했다. 박정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319호에서 구 전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 27일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증거은닉 및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구 전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웰바이오텍은 2023년 5월 삼부토건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묶여 주가가 급등했다. 특검팀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인 뒤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9 23:12:33 oid: 003, aid: 0013567905
기사 본문

도망·증거인멸 염려 사유 구속영장 발부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닫고 있다. 2025.07.13.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삼부토건과 유사한 수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는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인 의혹을 받는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밤 10시57분께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증거은닉 및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구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도망 염려 및 증거인멸 염려 등을 사유로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지난 2023년 5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역량과 의지가 없으면서도 사업을 진행할...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9 23:08:09 oid: 018, aid: 0006150526
기사 본문

우크라 재건 홍보하며 전환사채 매각해 시세 차익 삼부토건과 유사 수법…김건희 특검 수사 진행중 [이데일리 성주원 성가현 기자]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가 구속됐다.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가 지난 7월 13일 서울 종로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받는 구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구 전 대표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웰바이오텍(010600) 대표를 맡았다. 그는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의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27일 구 전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29 23:10:20 oid: 014, aid: 0005426674
기사 본문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과 특가법상 배임, 증거은닉과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구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망할 염려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구 전 대표는 지난 2023년 삼부토건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시세를 조정한 혐의를 받는다. 삼부토건 부회장을 겸임한 이기훈 전 웰바이오텍 회장은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의 연결고리로 지목받고 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은 이 전 회장을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 주가 조작에 핵심 인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었다. 당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함께 묶인 시기 전환사채(CB) 발행과 매각으로 투자자들이 4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 전 대표는 이 전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도...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9 23:31:05 oid: 008, aid: 0005270395
기사 본문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이사/사진=뉴시스 웰바이오텍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구세현 전 웰바이오택 대표가 구속됐다. 박정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구 전 대표에 대해 "도망할 염려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30분 동안 구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는 지난 27일 구 전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증거은닉 및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웰바이오텍은 2023년 5월 삼부토건, 디와이디(DYD)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묶여 주가가 급등했다. 특검팀은 구 전 대표 등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인 뒤 시세를 조종해 막대한 수익을 챙겼다고 의심하고 있다. 구 전 대표는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9 23:04:27 oid: 001, aid: 0015710817
기사 본문

'55일 도주' 이기훈 도운 혐의도…"증거인멸·도망 우려"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 [촬영 김인철] 2022.10.11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이의진 기자 = 웰바이오텍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구세현 전 대표가 29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로 구 전 대표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이날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구 전 대표는 2023년 5월께 웰바이오텍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시세를 조종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는 같은 시기 벌어진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유사한 방식이다. 웰바이오텍의 경우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묶여 주가가 급등한 무렵 전환사채(CB) 발행·매각으로 투자자들이 약 4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 전 대표는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가담해 369억원의 부당이익을...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9 23:15:26 oid: 277, aid: 0005671617
기사 본문

법원 "도망할 염려, 증거 인멸 염려 있어"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 연합뉴스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웰바이오텍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구세현 전 대표이사의 신병을 확보했다. 박정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구 전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27일 구 전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증거은닉,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 전 대표는 2023년 5월께 웰바이오텍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시세를 조종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같은 시기 벌어진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유사한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의심하고 있다. 웰바이오텍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최대 주주인 회사로, 2023년 5월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했다.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최...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29 12:40:10 oid: 119, aid: 0003018073
기사 본문

29일 영장심사 진행…이르면 늦은 오후쯤 구속 여부 판가름날 듯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유사한 수법…이기훈 도주 도운 혐의도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 ⓒ연합뉴스 [데일리안 = 진현우 기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과 유사한 수법으로 웰바이오텍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이 29일 오전 시작됐다. 구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김건희 특검)팀은 지난 2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증거은닉 및 범인도피 혐의로 구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 전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쯤 판가름날 전망이다. 웰바이오텍은 지난 2023년 5월 삼부토건 주가 급등의 발단이 된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

전체 기사 읽기

경향신문 2025-10-29 23:01:00 oid: 032, aid: 0003405432
기사 본문

구세현 웰바이오텍 전 대표이사가 지난 7월13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불거진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유사한 웰바이오텍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가 29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 전 대표에 대해 “도망할 염려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27일 구 전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증거 은닉 및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삼부토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웰바이오텍의 범죄 혐의점을 발견해 함께 수사해왔다. 웰바이오텍은 2023년 5월 삼부토건과 함께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했는데, 그 후 두 회사는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묶여 주가가 급등했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