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납치 피해 유튜버는 '수탉'…2인조 구속 기로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30 0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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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1:32:55 oid: 003, aid: 001356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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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유튜브 채널 '수탉' 게시물 캡처. 2025.10.29.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유튜버 납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9일 유튜브 채널 '수탉'에 "최근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이 맞다"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글에는 "수탉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수탉이 '이번 일로 팬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경찰은 전날 살인미수 등 혐의로 수탉을 납치한 A(20대)씨와 B(3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지법은 이날 오후 A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40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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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9 14:33:10 oid: 031, aid: 000097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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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9일 수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 수탉 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 님이 맞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EyestetixStudio] 이어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일로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희는 크리에이터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수탉님이 온전히 회복에 입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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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4:46:40 oid: 003, aid: 001356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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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출석…오후 늦게 구속 여부 결정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2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9. ruby@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뉴시스 27일자 단독보도)이 29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A(20대)씨와 B(30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 등은 이날 오후 1시45분께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밖에 "범행 동기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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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3:53:09 oid: 001, aid: 001570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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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하려 했느냐" 질문에 "아니요"…오후 구속 여부 결정 유명 유튜버 납치 폭행한 2인조 구속영장 심사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29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9 soonseok02@yna.co.kr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은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승합차 2대에 나눠 타고 법원에 차례로 출석한 20대 남성 A씨 등은 모자와 마스크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먼저 법원에 들어간 A씨는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느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후 "범행 동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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