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프랑스 양자기업 파스칼과 752억원 투자 MOU 체결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30 02:12:5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전자신문 2025-10-29 22:08:07 oid: 030, aid: 0003364571
기사 본문

29일 오후 서울시-파스칼 투자유치 MOU 체결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최고전략제휴책임자(CSAO)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프랑스 양자기업 파스칼과 5284만달러(약 752억원) 규모 투자와 51명 신규 고용을 포함한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스칼은 202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알랭 아스페를 비롯해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앙투안 브로에 등 5명이 2019년 공동 창업한 중성원자 기술 기반 양자컴퓨터 전문기업이다. 본사는 파리 인근 마시·팔레조 지역에 있으며 미국,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에 연구·제조 거점을 두고 있다. 200큐비트 양자컴퓨터를 상용화했으며 지난해 1000큐비트 시연에도 성공했다. 계산 중 오류를 감지·수정할 수 있는 차세대 '오류 내성 양자컴퓨터' 기술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으며 IBM,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LG전자 등 글로벌...

전체 기사 읽기

TV조선 2025-10-29 15:58:25 oid: 448, aid: 0000566897
기사 본문

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프랑스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오늘(2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파스칼과 5284만 달러(약 752억 원) 규모의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을 포함한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올해 미국의 AI와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과 스위스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실스크(SEALSQ)에 이어, 프랑스 파스칼까지 서울 투자행렬에 합류시켜 'AI?반도체?양자'로 이어지는 글로벌 전략산업 기업 유치 3연타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오늘 체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Georges-Olivier Reymond) 파스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제휴책임자,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대사, 로베르토 마우로(Roberto Mauro) 파스칼 한국...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9 14:00:00 oid: 421, aid: 0008570696
기사 본문

5284만 달러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 서울시청 전경. 2022.9.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이 글로벌 전략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투자 거점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AI·핀테크, 반도체, 양자컴퓨팅 등 미래 핵심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들어 미국의 인공지능(AI)·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스위스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실스크(SEALSQ)에 이어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파스칼(Pasqal)까지 서울 투자행렬에 합류하며 'AI–반도체–양자'로 이어지는 글로벌 전략산업 기업 유치 3연타 성과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파스칼과 총 5284만 달러(약 752억 원) 규모의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을 포함한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Geor...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9 14:00:00 oid: 277, aid: 0005671334
기사 본문

AI·반도체 이어 전략산업 투자 '3연타' 752억원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 차세대 양자컴퓨팅 연구개발센터 설립 서울시가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파스칼'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양 기관은 산·학·연·관 공동 연구개발(R&D) 네트워크 구축, 양자 핵심 인재 양성, 양자 관련 개발기업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파스칼과 총 5284만 달러(약 752억원) 규모의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을 포함한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체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파스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제휴책임자,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로베르토 마우로 파스칼 한국지사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파스칼은 202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알랭 아스페를 비롯해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앙투안 브로에 등 5명이 2019년 공동으로 창업한 중성원자 기술 기반의 양자컴퓨터...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