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0일 '내란재판' 출석한다… '결정적 증언' 곽종근과 대면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30 0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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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21:27:14 oid: 417, aid: 000110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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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출석한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3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한다. 지난 7월 재구속 이후 불출석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오는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진행되는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출석한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쏟아낸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만큼 직접 방어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곽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당시 증인으로 출석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본회의장에 있는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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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0 00:01:23 oid: 629, aid: 000043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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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 09.26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3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한다. 16회 연속 불출석 끝에 넉달 만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10일 재구속된 이후 내란 우두머리 사건 재판에 모두 불출석해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증인으로 출석하는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을 상대로 직접 신문을 할 가능성이 있다. 곽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3일 윤 전 대통령이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위해 본회의장에 모인 국회의원들을 문을 부수는 등 물리력을 써서라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해왔다. 윤 전 대통령 입장에서 가장 불리한 증인이다. 다만 당시 곽 전 사령관과 통화한 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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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9 23:16:13 oid: 022, aid: 000407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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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속 이후 16차례 연속 불출석 ‘尹이 끌어내 지시’ 郭 증언 반박 탄핵심판 때처럼 직접 신문할 듯 해병특검, 송창진 수사 방해 규명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30일 열리는 내란 재판에 약 4개월 만에 직접 출석한다. 윤 전 대통령은 7월10일 재구속된 이후 내란 재판에 16차례 연속 불출석해왔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은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가 심리하는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재판에 윤 대통령이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판에는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곽 전 사령관은 앞서 국회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등에 출석해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인물이다.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곽 전 특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서는 만큼 직접 법정에 나와 반박하는 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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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9:25:15 oid: 001, aid: 00157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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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재구속 후 16차례 연속 불출석…특전사 지휘 郭엔 적극 대응 "의원 끄집어내라했다" '지시' 주장한 郭 출석 증언에 반박 전망 윤석열, '특검기소' 첫 재판 출석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9.2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약 4개월 만에 직접 내란 재판에 출석한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29일 "윤 전 대통령이 30일 내란 우두머리 사건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가 심리하는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는 것은 지난 7월 3일 이후 약 넉 달 만이다. 이날 재판에는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곽 전 사령관은 앞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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