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DB 새벽 시간 음식점에 들어가 흉기로 주인을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쯤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주인을 위협, 주인이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과 계산대에 있는 현금 등 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 여성 혼자 일하고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 영업 종료시간을 물어보는 수법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범행 후에는 미리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고 도주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한 끝에 범행 하루 뒤인 지난 5일 충남의 한 주점에서 붙잡았다. 다수의 동종 전과를 보유하고 있는 A씨는 경찰에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범행 계획한 정황 드러나 대전에서 흉기를 들고 식당에 들어가 주인을 위협한 뒤 금품을 챙겨 달아난 40대가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서부경찰서는 40대 A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서부경찰서. 연합뉴스 A씨는 지난 4일 오전 0시3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이밀어 주인을 위협하고, 주인이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 및 계산대의 현금 등 800여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전 여성 혼자 일하고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 영업 종료 시각을 물어보는 등 대상을 물색했고, 범행 후에는 미리 준비해 둔 옷을 갈아입고 택시 등을 타고 도주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정황도 드러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했고, 범행 하루 만인 지난 5일 충남 한 주점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다수의 동종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누범기간 중 생활비...

대전일보DB 새벽 시간 흉기를 들고 음식점에 들어가 주인을 위협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쯤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한 뒤 주인이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과 계산대에 있는 현금 등 8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그는 범행 전 여성 혼자 일하고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 영업 종료시간을 물어보는 수법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후에는 미리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고 도주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추적한 끝에 범행 하루 뒤인 지난 5일 충남의 한 주점에서 A 씨를 붙잡았다. 다수의 동종 전과가 있는 A 씨는 경찰에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서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음식점에 들어가 주인을 위협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이밀며 주인을 위협한 뒤 주인이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과 계산대에 있던 현금 등 경찰서 추산 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그는 범행 전 여성 혼자 일하고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 영업 종료 시각을 물어보는 수법으로 대상을 물색하는 한편, 범행 후에는 미리 준비해 숨겨놨던 옷을 갈아입고 택시 등을 타고 도주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의 뒤를 쫓던 경찰은 범행 하루만인 지난 5일 충남지역의 한 주점에서 그를 붙잡았다. 다수의 동종전과를 보유한 그는 경찰에 "누범기간 중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

김주원 기자 흉기를 들고 음식점에 들어가 주인을 위협한 뒤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이밀며 주인을 위협한 뒤 주인이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과 계산대에 있던 현금 등 경찰서 추산 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그는 범행 전 여성 혼자 일하고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 영업 종료 시각을 물어보는 수법으로 대상을 물색했다. 범행 후에는 미리 준비해 숨겨놨던 옷을 갈아입고 택시 등을 타고 도주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의 뒤를 쫓던 경찰은 범행 하루만인 지난 5일 충남지역의 한 주점에서 그를 체포했다. 다수의 동종전과를 보유한 그는 “누범기간 중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계획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음식점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최근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밤 0시 3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하고 주인 B씨가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과 현금 등 약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미리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고 택시 등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다음 날인 5일 충남 지역의 한 주점에서 검거했다. A씨는 범행 전 여성 혼자 일하는 식당에 들어가 영업 종료 시각을 물어보는 방법으로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동종 전과가 있던 A씨는 누범기간 중 생활비를 구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전서부경찰서는 음식점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쯤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하고 귀금속과 현금 등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A씨는 범행 전 여성 혼자 일하고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 영업 종료 시각을 물어보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범행 후에는 미리 준비해 숨겨놨던 옷을 갈아입고 택시를 타고 도주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지난 5일 충남지역의 한 주점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동전 전과가 있는 누범기간 중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News1 DB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여성 혼자 운영하는 식당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서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밤 0시3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업주를 흉기로 위협해 착용하고 있던 귀금속과 현금 등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 하루 만인 지난 5일 충남으로 도주한 A 씨를 추적해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여성 혼자 마감하는 업소를 물색하고 흉기와 갈아입을 옷을 미리 준비하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수의 동종전과가 있는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