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자행렬에 프랑스 파스칼 합류...750억원 투자 MOU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9 23: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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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9 14:01:13 oid: 014, aid: 000542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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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7월 2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창의행정 AI로 제안하는 아이디어톤' 행사에 참석해 창의적으로 발전하는 조직의 원리를 주제로 AI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올해 '서울 투자행렬'에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파스칼이 합류했다. 미국의 인공지능(AI)·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 스위스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실스크에 이어 3번째다. 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파스칼과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5284만 달러(약 752억원) 규모의 투자와 51명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스칼은 202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알랭 아스페를 비롯해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앙투안 브로에 등 5명이 2019년에 공동으로 창업한 중성원자 기술 기반의 양자컴퓨터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200큐비트 양자컴퓨터를 상용화한 파스칼은 지난해 1000큐비트 시연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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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9 15:58:25 oid: 448, aid: 000056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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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프랑스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오늘(2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파스칼과 5284만 달러(약 752억 원) 규모의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을 포함한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올해 미국의 AI와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과 스위스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실스크(SEALSQ)에 이어, 프랑스 파스칼까지 서울 투자행렬에 합류시켜 'AI?반도체?양자'로 이어지는 글로벌 전략산업 기업 유치 3연타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오늘 체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Georges-Olivier Reymond) 파스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제휴책임자,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대사, 로베르토 마우로(Roberto Mauro) 파스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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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4:00:12 oid: 001, aid: 001570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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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MOU…5천284만 달러 투자·51명 신규 고용 공동연구·인재양성…'서울형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서울시-파스칼 투자유치 MOU 체결식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과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CSAO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10.29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과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센터 설립을 위한 5천284만 달러(약 752억원) 규모의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이 포함됐다. 체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파스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제휴책임자, 필립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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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4:00:00 oid: 421, aid: 000857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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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4만 달러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 서울시청 전경. 2022.9.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이 글로벌 전략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투자 거점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AI·핀테크, 반도체, 양자컴퓨팅 등 미래 핵심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들어 미국의 인공지능(AI)·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스위스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실스크(SEALSQ)에 이어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파스칼(Pasqal)까지 서울 투자행렬에 합류하며 'AI–반도체–양자'로 이어지는 글로벌 전략산업 기업 유치 3연타 성과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파스칼과 총 5284만 달러(약 752억 원) 규모의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을 포함한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G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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