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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4일 열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에서 훈련 참여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최근 구청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일대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와 지반침하, 산불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구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강북소방서와 강북경찰서,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 등 20여개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 등 43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올해 훈련의 핵심을 지진 발생 초기의 초동대응 역량 강화에 두고, 구청 재난안전상황실 토론 훈련과 서울사이버대학교 현장 훈련 등을 병행했다. 여기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임무 수행을 모의 실습하며 실전형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30일 관계 기관과의 회의를 통해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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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춘천시는 오늘(2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소방, 유관 기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에선 지진으로 건축물이 붕괴된 상황을 가정해 대피와 인명 구조, 진화 등 대응 과정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올해(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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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등 15개 기관·단체 272명 참여 전북 정읍시가 오는 30일 정읍시 일원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산불이 요양시설과 교회로 번지고 LPG 가스 폭발로 이어지는 최악의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 15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전 대응 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다. 정읍시 청사 전경. 정읍시 제공 훈련은 정읍노인복지요양원, 초대교회, 정읍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되며 정읍경찰서, 정읍소방서, 제8098부대 3대대 등 15개 기관·단체 272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산불 발생 ▲요양원·교회 화재 ▲위험물(LPG) 폭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재난안전대책본부·통합지원본부 운영 ▲수습·복구 단계까지, 재난 발생부터 대응 및 복구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직접 대피 훈련에 참여해 현실감을 높일 예정이며, 소성면 금동마을 산불 등 실제 사례를 반영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훈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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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압사사고 가정…328명·장비 52대 동원 ◇춘천소방서(서장:용석진)가 29일 춘천시와 함께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2025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춘천소방서가 29일 춘천시와 함께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2025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의 통합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22개 유관기관·단체에서 총 328명의 인원과 장비 52대가 동원됐다. 용석진 춘천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춘천소방서(서장:용석진)가 29일 춘천시와 함께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2025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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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전국, 지진·화재 대비 ‘안전한국훈련’ 실시…초동 대응 능력 점검
요약
전국 각 지역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되어 지진, 화재, 산불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춘천시는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을, 강북구는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지반침하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정읍시는 산불, 요양시설 화재, LPG 가스 폭발 등 최악의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 실제 사례 반영 및 주민 참여를 통해 훈련의 현실감을 높였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초동 대응 능력 강화 및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 [본문] 전국 각 지역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되며 지진, 화재, 산불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초동 대응 능력 강화에 집중했다. 춘천시는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으며, 350여 명의 인원과 52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의 통합지휘 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춘천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북구는 구청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일대에서 지진으로 인한 화재, 지반침하, 산불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구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20여개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 등 4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구청 재난안전상황실 토론 훈련과 서울사이버대학교 현장 훈련을 병행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여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임무 수행을 모의 실습하는 등 실전형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정읍시는 산불 발생, 요양원 및 교회 화재, LPG 가스 폭발 등 최악의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하여 15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훈련은 정읍노인복지요양원, 초대교회, 정읍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되었으며, 272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특히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직접 대피 훈련에 참여하여 현실감을 높였으며, 실제 산불 사례를 반영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훈련 후 관계 기관은 회의를 통해 드러난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국 각 지역의 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 단계의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유관기관 간의 원활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키워드] 안전한국훈련, 지진, 화재, 초동대응,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