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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제공] [헤럴드경제(성)=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29일 광교지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안전한국훈련’)의 기관 대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일반 국민 등이 직접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안전 훈련으로, 이날 훈련에는 한난을 비롯해 수원시, 수원소방서, 수원영통경찰서, 영통구보건소, 군부대(제51사단), 한전KPS, 삼천리도시가스 등 총 22개 유관기관과 인근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광교지사 열병합발전소 내 드론 충돌 사고를 기점으로▷열원시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전기차 화재 ▷열수송관 고온수 누출 등 신종 사회재난을 포함한 여러 위기상황이 복합적이고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축적된 훈련 경험과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참여 기관들이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합동 대응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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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압사사고 가정…328명·장비 52대 동원 ◇춘천소방서(서장:용석진)가 29일 춘천시와 함께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2025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춘천소방서가 29일 춘천시와 함께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2025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의 통합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22개 유관기관·단체에서 총 328명의 인원과 장비 52대가 동원됐다. 용석진 춘천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춘천소방서(서장:용석진)가 29일 춘천시와 함께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2025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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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등 15개 기관·단체 272명 참여 전북 정읍시가 오는 30일 정읍시 일원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산불이 요양시설과 교회로 번지고 LPG 가스 폭발로 이어지는 최악의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 15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전 대응 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다. 정읍시 청사 전경. 정읍시 제공 훈련은 정읍노인복지요양원, 초대교회, 정읍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되며 정읍경찰서, 정읍소방서, 제8098부대 3대대 등 15개 기관·단체 272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산불 발생 ▲요양원·교회 화재 ▲위험물(LPG) 폭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재난안전대책본부·통합지원본부 운영 ▲수습·복구 단계까지, 재난 발생부터 대응 및 복구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직접 대피 훈련에 참여해 현실감을 높일 예정이며, 소성면 금동마을 산불 등 실제 사례를 반영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훈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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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열화상드론 등 동원 복합재난상황 가정해 실전형 대응훈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화학사고 현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해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9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GS구미열병합발전소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구미시,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구미보건소,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KT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발전소 근로자를 포함한 약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9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GS구미열병합발전소에서 화재 및 화학물질 누출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산업단지공단 제공 훈련은 발전소 전기 화재와 화학물질 누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업단지 내 고위험 설비 밀집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