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에게 햄버거 사준 뒤 성관계 요구한 파키스탄인 구속영장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9 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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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5:31:11 oid: 003, aid: 001356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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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남자 중학생을 지인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려고 한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간음유인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 A(3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30분께 인천 서구 한 편의점 앞에서 중학생 B군에게 햄버거 등을 사준 뒤 파키스탄인 친구의 집에 데려가 간음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군의 부모로부터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유인 행위가 실제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B군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신체 부위를 보여달라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하지만 A씨는 "간음할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불법체류자는 아니다"면서 "A씨의 주거지가 불분명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MBN 2025-10-29 13:22:14 oid: 057, aid: 00019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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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10대 중학생에게 음료수와 햄버거를 사준 뒤 자신의 친구 집으로 데려간 외국인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파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간음목적 유인 혐의로 어제(2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밤 9시 반쯤 인천 서구에서 중학생 B 군에게 음료수와 햄버거를 사준 뒤 자신의 파키스탄인 친구 집으로 데려가 간음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군은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자신을 한 집으로 데려가 "신체 부위를 보여달라며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A 씨는 성추행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머니투데이 2025-10-29 21:08:02 oid: 008, aid: 000527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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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학생을 유인해 성폭행 시도한 30대 파키스탄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남자 중학생을 유인해 성폭행 시도한 30대 파키스탄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서부경찰서는 간음유인 혐의로 30대 파키스탄 국적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30분쯤 인천 서구 한 편의점에서 중학생 B군에게 햄버거를 사준 뒤 같은 국적의 지인 집에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B군 부모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을 진행, A씨가 실제로 유인 행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B군도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신체 부위를 보여 달라고 한 뒤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씨는 "간음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불법체류자는 아니다"라며 "A씨 주거지가 불분명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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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9 15:46:09 oid: 031, aid: 000097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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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에게 음식을 사준 뒤 자신의 친구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파키스탄 국적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간음목적유인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중학생에게 음식을 사준 뒤 자신의 친구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파키스탄 국적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Servetphotograph]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한 편의점 앞에서 중학생 B군에게 음료수와 햄버거 등 음식을 사준 뒤, 다른 파키스탄인 친구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군 부모는 지난 27일 피해 상황을 인지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유인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해 A씨를 긴급 체포했다. B군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신체 부위를 보여달라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취지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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