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햄버거 사주고 친구 집 데려간 외국인 검거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9 20:51:5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KBS 2025-10-29 15:29:23 oid: 056, aid: 0012056084
기사 본문

중학생에게 음식을 사준 뒤 친구 집으로 데려간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간음목적유인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A 씨를 그제(27일) 긴급체포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밤 9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중학생 B 군에게 음료수와 햄버거를 사준 뒤 B 군을 다른 파키스탄인 친구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군 부모는 지난 27일 피해 상황을 인지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현장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유인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A 씨를 붙잡았습니다. B 군은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신체 부위를 보여달라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B 군이 먼저 음료수와 햄버거를 사달라고 했다"며 "친구 집에서 먹으려고 간 것일 뿐 B 군을 간음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주거가 불분명한 점 등을 고려해 어제 구속...

전체 기사 읽기

MBN 2025-10-29 13:22:14 oid: 057, aid: 0001915814
기사 본문

인천 서부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10대 중학생에게 음료수와 햄버거를 사준 뒤 자신의 친구 집으로 데려간 외국인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파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간음목적 유인 혐의로 어제(2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밤 9시 반쯤 인천 서구에서 중학생 B 군에게 음료수와 햄버거를 사준 뒤 자신의 파키스탄인 친구 집으로 데려가 간음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군은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자신을 한 집으로 데려가 "신체 부위를 보여달라며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A 씨는 성추행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데일리 2025-10-29 19:03:11 oid: 018, aid: 0006150450
기사 본문

30대 파키스탄인, 중학생 유인 혐의 남중생 "성관계 요구받았다" 진술 A씨 "그럴 의도 전혀 없었다" 반박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중학생에게 햄버거를 사준 뒤 지인 집으로 유인해 성폭해하려고 한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사진=연합뉴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간음유인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 A(3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 30분께 인천 서구 한 편의점 앞에서 중학생 B군에게 음료수와 햄버거 등을 사준 뒤 파키스탄인 친구의 집에 데려가 간음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 아들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B군의 부모가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유인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A씨를 긴급 체포했다. B군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신체 부위를 보여달라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다만 A씨는 “B군이 먼저 ...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9 15:46:09 oid: 031, aid: 0000976182
기사 본문

중학생에게 음식을 사준 뒤 자신의 친구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파키스탄 국적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간음목적유인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중학생에게 음식을 사준 뒤 자신의 친구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파키스탄 국적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Servetphotograph]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한 편의점 앞에서 중학생 B군에게 음료수와 햄버거 등 음식을 사준 뒤, 다른 파키스탄인 친구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군 부모는 지난 27일 피해 상황을 인지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유인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해 A씨를 긴급 체포했다. B군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신체 부위를 보여달라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취지 진술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