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만 유튜버 살인미수 혐의…2인조 구속 심사 출석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9 1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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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9 14:18:52 oid: 055, aid: 00013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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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29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A 씨 등 20∼30대 남성 2명은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습니다. 승합차 2대에 나눠 타고 법원에 차례로 출석한 20대 남성 A 씨 등은 모자와 마스크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습니다. 먼저 법원에 들어간 A 씨는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느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범행 동기가 뭐냐. 금산까지는 왜 갔냐"거나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잇따른 질문에는 2명 모두 침묵했습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A 씨 등의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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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9 14:33:10 oid: 031, aid: 000097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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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9일 수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 수탉 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 님이 맞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EyestetixStudio] 이어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일로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희는 크리에이터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수탉님이 온전히 회복에 입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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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4:46:40 oid: 003, aid: 001356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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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출석…오후 늦게 구속 여부 결정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2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9. ruby@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뉴시스 27일자 단독보도)이 29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A(20대)씨와 B(30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 등은 이날 오후 1시45분께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밖에 "범행 동기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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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9 17:41:09 oid: 088, aid: 000097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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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 '수탉'이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의 피해자로 확인됐다.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콘텐츠 제작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9일 수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 소속 크리에이터 수탉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피해 사실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이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이 맞다"고 공식 확인했다. 공개된 입장문에 따르면,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수탉은 이번 일로 팬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본 사건의 원만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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