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시범 시행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9 18: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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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4:14:13 oid: 016, aid: 000254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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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4개 동에서 시범 운영… 통합창구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돌봄전담부서 신설, 콜센터 운영 등 체계적 서비스 연계 기반 마련 류경기 중랑구청장 돌봄통합지원 교육 인사말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026년 3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오는 11월 1일부터 면목본동, 면목4동, 중화2동, 신내1동 등 4개 동에서 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지원 등 5대 영역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각 동에는 ‘돌봄통합 전담창구’가 설치되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계획하여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한다. 앞서 중랑구는 지난 9월 사업의 이해도 제고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 실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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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0-29 17:47:13 oid: 310, aid: 000013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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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돌봄이 지역의 온도입니다”... 4대 종교 성직자 중창단 ‘만남’ 출연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역사회 복지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돌봄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종로구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돌봄종사자 힐링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종로구가 공동주최, 종로복지재단이 주관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다. 2025 제1회 종로구 돌봄종사자 힐링토크콘서트 포스터 ⓒ종로구 이번 콘서트는 우수 돌봄종사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음악과 대화가 어우러진 힐링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개신교·천주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교의 성직자들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종교 간 합창단 '만남중창단'이 출연해 큰 기대를 모은다. '만남중창단'은 2022년 종교 간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목적으로 결성된 중창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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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0-29 17:47:15 oid: 310, aid: 000013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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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가 28일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민관 협력으로 그리는 지역 돌봄의 미래'를 주제로 '민관 협력 통합돌봄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마포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8일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민관 협력으로 그리는 지역 돌봄의 미래'를 주제로 '민관 협력 통합돌봄 복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2026년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약칭)을 앞두고, 돌봄통합의 개념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은 성공회대학교 사회적기업연구센터 김연아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심정원 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돌봄통합지원법'(약칭)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지역사회에서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으로,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5대 분야 서비스를 통합 연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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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9 14:15:14 oid: 047, aid: 000249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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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 처우개선-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아이돌보미-요양보호사 등 현장 발언 ▲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돌봄노동자. 처우개선과 노동기본권 보장하라”라고 촉구했다. ⓒ 윤성효 유엔이 2023년 코로나19 대유행 때 돌봄의 중요성과 돌봄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강조하며 지정했던 '국제돌봄의 날'인 29일 돌봄노동자들은 '처우개선'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외쳤다. 돌봄노동자들이 가입해 있는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000만 국민 돌보는 200만 돌봄노동자, 처우개선과 노동기본권 보장하라"라고 촉구했다. 아이돌보미 "입사자 대비 퇴사자의 비율이 83%" 돌봄노동자들이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호소부터 했다. 10년째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한 황아무개 아이돌보미는 "저출생, 초고령화 시대 돌봄은 필수노동자라고 하지만, 우리 노동의 가치는 평가절하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돌보미는 이용자 신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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