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인파 밀집 12곳 집중 관리…"제2의 이태원참사 없도록"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9 18:11:2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스1 2025-10-29 17:00:00 oid: 421, aid: 0008571659
기사 본문

행안부 장관 주재 안전 대책 점검회의 개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경찰관이 인파 관리를 위해 현장을 지키고 있다. 2024.10.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행정안전부는 29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 대비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정부에서 실시한 중점관리지역 총 33개소 사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 연락체계 구축 등 현장 상황관리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행동요령을 홍보한다...

전체 기사 읽기

YTN 2025-10-29 17:49:18 oid: 052, aid: 0002266045
기사 본문

서울경찰청은 핼러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나흘 동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 등 14곳을 대상으로 선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통행로 위에 불법으로 쌓인 물건이나 포트홀, 경사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방범 시설물에 문제가 없는지도 살펴봤다고 말했습니다. 점검 과정에서 고장 난 성수동 카페거리 인파 전광판을 확인해 복구하도록 했고, 홍대 인근에서는 일본도를 소지한 사무라이 복장 남성을 계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핼러윈 당일인 오는 31일부터 사흘 동안 기동순찰대와 자율방범대가 협력해 인파밀집 중점관리지역에서 범죄와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머니투데이 2025-10-29 17:00:00 oid: 008, aid: 0005270237
기사 본문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핼러윈 데이를 5일 앞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26.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정부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에 대비해 경찰·소방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상황관리지원관을 파견한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핼러윈 데이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선제적인 인파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최초로 발령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정부에서 실시한 중점관리지역 사전점검 결과·조치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 연락체계구축 등 현장 상황관리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인파사고 예방을...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9 06:31:10 oid: 016, aid: 0002548912
기사 본문

11월 1일까지 성수동 및 왕십리역 일대 핼러윈 인파사고 예방 위한 특별 안전관리 추진 전문 경비 인력 현장 배치 및 성수동 중점구역 집중 순찰 실시로 촘촘한 안전관리 경찰·소방·교통공사 등과 협력하여 인파 혼잡 위험 상황 대비 유기적 대응체계 가동 성수동 일대 안전 관리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다중 운집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일까지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추진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핼러윈 당일인 10월 31일과 이튿날인 11월 1일은 중점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관리한다. 대상 지역은 성수동 일대와 왕십리역 일대이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인파가 몰리고 있는 성수동의 연무장길, 카페거리, 아뜰리에길 일대는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먼저, 안전관리기간에는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치된 96대의 인파 감지 지능형 CCTV를 활용한 빈틈없는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