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성과공유회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9 17:53:0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강원일보 2025-10-29 11:23:08 oid: 087, aid: 0001151177
기사 본문

【횡성】횡성군은 29일 횡성문화원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추진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돌봄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수행기관 관계자, 생활지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추진경과 보고와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등의 시간을 가졌다. 서동민 백석대 교수는 강연에서 '노인돌봄서비스의 변화와 현장 역량 강화'를 주제로 급변하는 고령사회 속에서 돌봄인력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공감능력, 윤리적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명기 군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삶의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2025-10-29 17:04:23 oid: 421, aid: 0008571669
기사 본문

"한 명이 둘 이상 돌봄 시 부담 가중…법 통과에 책임 다할 것"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춘생 의원실 제공)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조국혁신당이 한 사람이 두 명 이상을 돌봐야 하는 '이중돌봄'의 부담을 완화하는 법률 개정안 6종을 당론으로 29일 발의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정춘생 의원을 대표로 '이중돌봄 완화 6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왕진 원내대표와 엄규숙 당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강경숙 의원, 백선희 의원, 신장식 의원 등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정 의원은 "일·돌봄 양립 시대에 들어선 현실에서 직장과 학업을 포기하게 만드는 '이중돌봄'은 곧 노동권과 학습권 문제로 귀결된다"며 "가족이라는 이유로 '독박돌봄'이 당연시되고 있는 현실에서 당은 '이중돌봄 완화 6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이중돌봄'에 대해 '자녀·손자녀의 양육 또는 부모·조부모,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조부모, ...

전체 기사 읽기

오마이뉴스 2025-10-29 14:15:14 oid: 047, aid: 0002493070
기사 본문

민주노총 경남본부, 처우개선-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아이돌보미-요양보호사 등 현장 발언 ▲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돌봄노동자. 처우개선과 노동기본권 보장하라”라고 촉구했다. ⓒ 윤성효 유엔이 2023년 코로나19 대유행 때 돌봄의 중요성과 돌봄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강조하며 지정했던 '국제돌봄의 날'인 29일 돌봄노동자들은 '처우개선'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외쳤다. 돌봄노동자들이 가입해 있는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000만 국민 돌보는 200만 돌봄노동자, 처우개선과 노동기본권 보장하라"라고 촉구했다. 아이돌보미 "입사자 대비 퇴사자의 비율이 83%" 돌봄노동자들이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호소부터 했다. 10년째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한 황아무개 아이돌보미는 "저출생, 초고령화 시대 돌봄은 필수노동자라고 하지만, 우리 노동의 가치는 평가절하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돌보미는 이용자 신청시...

전체 기사 읽기

강원도민일보 2025-10-29 17:02:13 oid: 654, aid: 0000148628
기사 본문

▲ 평창군내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한 평창형 돌봄시설 '온마을 키움터 미탄점' 개소식이 29일 오후 심재국 군수, 남진삼 군의장과 군의원, 최종수 도의원,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 돌봄관계자, 어린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신현태. 평창군내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한 평창형 돌봄시설 '온마을 키움터 미탄점' 개소식이 29일 오후 심재국 군수, 남진삼 군의장과 군의원, 최종수 도의원,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 돌봄관계자, 어린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한 '온마을 키움터 미탄점'은 공립미탄어린이집 2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아동 돌봄시설로, 지역내 미취학 아동과 정규수업 이후 돌봄이 필요한 초교생을 대상으로 놀이활동, 생활지도, 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이날 미탄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방림면과 용평면에도 돌봄 시설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설 #미탄점 #온마 #개소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