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폭행' 피해 유튜버, 100만 구독자 '수탉'이었다… "수술 대기 중"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0-29 1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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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9 13:41:48 oid: 417, aid: 000110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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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수탉'이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의 피해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유튜버 수탉 대표 이미지. /사진=유튜브 채널 '수탉' 캡처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이날 수탉 유튜브 채널 게시물을 통해 "최근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하여 소속 크리에이트 수탉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님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수탉이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수탉이 '이번 일로 팬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샌드박스 측은 "수탉님이 온전히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본 사건의 원만한 수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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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9 15:16:14 oid: 422, aid: 000079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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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납치 폭행한 2인조 구속영장 심사 [연합뉴스] 인천 송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구독자 100만 명의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이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은 오늘(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섰습니다. 승합차 2대에 나눠 타고 법원에 차례로 출석한 20대 남성 A씨 등은 모자와 마스크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습니다. 먼저 법원에 들어간 A씨는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느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범행 동기가 뭐냐. 금산까지는 왜 갔냐"거나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잇따른 질문에는 2명 모두 침묵했습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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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9 15:16:26 oid: 056, aid: 001205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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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남성들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인천지법 유아람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9일) 오후 2시부터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로 20~3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했습니다. 20대 남성 A 씨는 법원에 들어가며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습니다. “범행 동기가 뭐냐. 금산까지는 왜 갔냐”거나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피의자 모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A 씨 일당은 지난 26일 밤 10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를 차량에 납치하고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피해자를 납치해 200km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도주했습니다. 피해자는 A 씨와 채무 관계가 있었으며, 이들을 만나기 전 경찰에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고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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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9 14:33:10 oid: 031, aid: 000097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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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9일 수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 수탉 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 님이 맞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EyestetixStudio] 이어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일로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희는 크리에이터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수탉님이 온전히 회복에 입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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