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프랑스 양자컴퓨팅기업 '파스칼' 유치…"양자시대 선도"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9 16: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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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4:00:00 oid: 003, aid: 001356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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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공동연구·인재양성·서울 소부장기업 지원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서울광장 포함. 2025.06.25.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AI·핀테크, 반도체, 양자컴퓨팅 등 미래 핵심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미국의AI·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 스위스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 실스크에 이어,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파스칼까지 서울 투자행렬에 합류했다. 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파스칼과 총 5284만 달러(약 752억원) 규모의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을 포함한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스칼은 202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알랭 아스페를 비롯해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앙투안 브로에 등 5명이 2019년에 공동으로 창업한 중성원자 기술 기반의 양자컴퓨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는 파스칼과 함께 서울을 양자컴퓨팅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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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9 15:31:10 oid: 025, aid: 000347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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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시-파스칼 투자유치 MOU 체결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우)과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파스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제휴책임자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이르면 2029년께 ‘메이드 인 코리아’가 찍힌 양자컴퓨터가 서울에서 생산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파스칼’을 유치하면서다. 파스칼은 중성원자 기술 기반의 양자컴퓨터 전문기업이다. 2022년 양자역학 분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프랑스 출신 물리학자 알랭 아스페 등이 2019년께 설립했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파스칼과 총 5284만 달러(약 752억원) 규모의 투자와 51명 신규 고용을 포함한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파스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제휴책임자,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로베르토 마우로 파스칼 한국지사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 양자역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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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9 15:07:13 oid: 374, aid: 000047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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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과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CSAO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파스칼(Pasqal)과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총 5천284만 달러(약 752억 원) 규모의 투자와 51명 신규 고용이 포함됐습니다. 파스칼은 201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알랭 아스페와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앙투안 브로에 등이 공동 창업한 중성원자 기술 기반 양자컴퓨터 기업입니다. 프랑스 파리 인근 마시/팔레조(Massy/Palaiseau)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캐나다·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에서 연구 및 제조 거점을 운영 중입니다.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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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4:00:12 oid: 001, aid: 001570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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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MOU…5천284만 달러 투자·51명 신규 고용 공동연구·인재양성…'서울형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서울시-파스칼 투자유치 MOU 체결식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과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CSAO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10.29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29일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프랑스의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과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센터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센터 설립을 위한 5천284만 달러(약 752억원) 규모의 투자 및 51명 신규 고용이 포함됐다. 체결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르주 올리비에 레몽 파스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제휴책임자, 필립 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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