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 총력…성수동 집중 관리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0-29 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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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09:13:44 oid: 001, aid: 001570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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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1일까지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편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31일과 11월 1일은 중점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성수동 구두테마공원에 유관기관 합동 현장상황실을 운영한다. 96대의 인파 감지 지능형 CCTV를 활용해 빈틈없는 통합관제를 하고, 자율방재단과 동 주민센터의 민·관 합동 현장 순찰도 병행한다. 성수동 중에서도 인파가 몰리는 연무장길, 카페거리, 아틀리에길 일대를 5개 중점구역으로 분류해 집중 순찰한다. 사고가 우려되면 추가적인 인파 유입을 막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연무장길 일대 차량 진입을 통제하며, 서울교통공사와 성수역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협의한다. 29일에는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전파와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모의훈련'을 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라며 "성동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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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5:46:07 oid: 016, aid: 000254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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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앞두고 중점관리지역 순찰 강화 경사로·도로 적치물 등 위험요소 점검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서울경찰 기동순찰대원들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중밀집 예방 순찰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3년 전 159명을 목숨을 앗아간 핼러윈 시즌을 앞두고 경찰은 서울 내 인파밀집 예상 지역에 대한 특별 관리 대책을 내놓고 철저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주간을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0~23일 주요 유흥가·관광지 등 인파밀집 관리대상 지역 14곳에 대해 사전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파밀집 관리대상 14곳은 중점관리지역인 ▷종로구 익선동 ▷중구 명동거리 ▷용산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구 강남역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안전관리지역인 ▷왕십리역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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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9 15:04:21 oid: 081, aid: 000358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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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신시 제공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부산 시내 곳곳에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부산시가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다중 운집 인파가 예상되는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수영구 밀락더마켓과 광안리 해변, 해운대구 구남로 일원 등 3곳을 집중 관리한다. 시는 인파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종합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관리도 진행 중이다. 종합상황실은 CCTV 모니터링, 인파 관리 지원시스템을 이용한 밀집도 분석 등을 통해 혼잡이 예상되면 재난 문자 발송, 안전관리 인력 지원 등으로 상황에 대처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인파 사고 안전 상황관리를 위해 지자체 57명, 경찰 307명, 소방 40명 등 총 404명을 투입해 보행 위험 요소 점검, 인파 행동 요령 전단 배부 등 활동도 벌였다. 집중관리 대상 3곳에서는 관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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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9 15:12:16 oid: 031, aid: 000097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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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내달 2일까지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수영구 밀락더마켓과 광안리 해변, 해운대 구남로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3개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부산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경찰·소방·행정안전부 등과 협력해 인파 사고 예방에 나선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는 지자체·경찰·소방 등 400여명을 투입해 보행 안전 점검과 인파 행동 요령 홍보를 진행했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젊음의거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서면, 광안리, 해운대 일대에 현장상황실을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각 구청과 경찰, 소방, 행정안전부가 참여해 인파 밀집도 분석,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혼잡 시에는 재난문자 발송과 인력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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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7:00:00 oid: 421, aid: 00085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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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주재 안전 대책 점검회의 개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경찰관이 인파 관리를 위해 현장을 지키고 있다. 2024.10.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행정안전부는 29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 대비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정부에서 실시한 중점관리지역 총 33개소 사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 연락체계 구축 등 현장 상황관리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민 행동요령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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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12:01:21 oid: 079, aid: 00040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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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O·기동순찰대 등 457명 투입 통행로 불법적치물·위험요소 등 점검 오는 주말도 기동순찰대 등 배치 예정 경찰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이뤄진 사전 범죄예방 진단 활동 중 서울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에서 모형 일본도를 들고 있는 사람을 검문검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제공 경찰이 핼러윈 기간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범죄 취약요소와 안전시설물 등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을 통해 파손된 도로 등 안전에 취약한 지점들이 조기 발견돼 보수되고, 심지어 사기 혐의 수배자도 붙잡은 성과가 있기도 했다. 28일 서울경찰청은 핼러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유흥가와 관광지 등 인파밀집 관리대상 14개 지역에 대해 사전 범죄예방 진단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죄예방 진단 활동에서 입간판, 공사자재 등 통행로상 불법적치물과 포트홀, 맨홀 등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또 인파밀집 시 대피 공간과 보행 동선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관리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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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8:00:00 oid: 003, aid: 001356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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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핼러윈 데이를 5일 앞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세계음식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10.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등 인파 밀집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선제적인 인파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으며, 24일 오후 5시를 기해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자체에서 실시한 33개소 중점관리지역 사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현장 상황관리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윤호중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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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2:02:20 oid: 018, aid: 000614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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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홍대 등 불법 적치물·위험요소 즉시 조치 점검 중 '41억대 사기' 혐의 수배자 현장서 검거 내달 2일까지 핼러윈 집중 관리 기간…점검 계속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경찰청이 핼러윈 주간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인파 밀집 지역 14곳을 대상으로 사전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서울경찰이 홍대거리에서 코스튬 대상자를 상대로 불심검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은 이 기간 서울시가 지정한 인파밀집 관리대상 지역 14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점관리지역은 익선동·명동거리·이태원 관광특구·성수동 카페거리·건대 맛의 거리·홍대 관광특구·강남역·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8곳, 안전관리지역은 왕십리역·신촌 연세로·발산역·신림역·샤로수길·논현역 등 6곳이다. 경찰은 이번 점검에서 통행로 상 불법 적치물과 위험요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해 인파 밀집 시 대피 공간, 보행 동선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태원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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