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항체 4배 증가...“65세 이상 꼭 맞으세요”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17 1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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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5:08:08 oid: 009, aid: 000557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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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코로나19 백신 접종’ 광고 캠페인 한국화이자제약이 코로나19 백신과 독감백신을 독려하고 위해 만든 광고 캠페인 영상.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은 올해 코로나19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대상자인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과 동시접종을 독려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사’를 콘셉트로, 퀴즈 형식을 통해 ▲코로나19의 독감 대비 높은 사망 위험 ▲매년 1회 접종 ▲무료 접종 대상(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65세 이상에서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 권고 등 이번 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NIP)의 대상 및 기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 3일 TV 광고를 시작으로 유튜브,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과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경남 등 국내 주요 도시의 공항 및 KTX,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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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09:24:59 oid: 001, aid: 00156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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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환자 1천명당 12.1명…작년보다 두 달 빨라 어린이·임신부·어르신 등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진행 중 독감주사 맞는 어린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17일 0시부로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행 주의보는 지난 6월 13일 2024∼2025절기 독감 유행 주의보가 해제된 지 약 넉 달 만에 발령되는 것이다. 작년에는 올해보다 늦은 12월에 주의보가 발령됐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40주 차인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98개 표본 의료기관의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 의사환자(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12.1명(1.2%)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1천명당 9.1명)을 초과했다. 독감 의사환자 분율은 38주 8.0명, 39주 9.0명, 40주 12.1명, 41주 14.5명으로 계속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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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7 09:41:22 oid: 215, aid: 000122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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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17일 0시부로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12월에나 발령됐던 작년보다 훨씬 이르다. 지난 6월 13일 2024∼2025절기 독감 유행 주의보가 해제된 지 약 넉 달 만이다. 올해 40주 차인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98개 표본 의료기관의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 의사환자(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12.1명(1.2%)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1천명당 9.1명)을 초과했다고 질병청이 밝혔다. 독감 의사환자 분율은 표본의료기관의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비율을 뜻한다 이 수치는 최근 계속 급증해 38주 8.0명, 39주 9.0명, 40주 12.1명, 41주 14.5명을 나타냈다. 질병청은 "모든 연령군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41주차의 독감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 24.3명, 1∼6세 19.0명으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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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09:21:19 oid: 003, aid: 001354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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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의사환자 외래환자 1000명 당 12.1명 "고령층 등 고위험군 예방접종 필요"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이 시작된 지난 15일 대구의 한 병원에서 어르신이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받고 있다. 2025.10.15. lmy@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17일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이날 0시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올해 유행주의보는 지난해(12월 20일)보다 약 두 달 빠른 수준이다. 질병청에서 운영 중인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표본 감시 결과 올해 40주 차(9월 28일~10월 4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총 진료 환자 수)은 외래환자 1000명당 12.1명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 9.1명을 초과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루엔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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