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트럼프' 시위대, 경주박물관 인근서 경찰과 대치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9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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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4:46:13 oid: 018, aid: 00061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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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경주박물관서 한미정상회담 일부 시위대, 인근 도로 진입 시도해 경찰, APEC 기간 경비경호에 만전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반미 시위대 50여 명이 29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국립 경주박물관 인근 도로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국립경주박물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반대하는 기습 시위대가 경찰저지선을 뚫고 정상회담장으로 질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반트럼프’ 집회를 벌이고 있는 시위대 일부가 경주박물관 인근 도로에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현장 관리에 나섰으며,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한 29일 경주 곳곳에서는 ‘반트럼프’ 집회가 열리고 있다 경찰은 APEC 기간 하루 최대 1만9000명의 경찰력을 경주에 투입해 주요 시설을 경호하고 있다. APEC 기간 반미·반중 집회가 예정돼 있는 만큼 경찰은 집회·시위 관리를 위해 87개 기동대를 경주와 부산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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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4:45:08 oid: 001, aid: 001570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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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제선 넘어 4차로 도로 따라 200∼300m 달려 접근 경주박물관 인근 100여m까지 근접 기습 시위…경찰과 대치중 '트럼프 반대 기습시위' (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국립경주박물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반대하는 기습 시위대가 경찰저지선을 뚫고 정상회담장으로 질주하고 있다. 2025.10.29 mtkht@yna.co.kr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9일 오후 한미정상회담이 열리는 경주박물관 인근에서 '반(反)트럼프' 집회를 열고 있는 시위대가 경찰 통제선을 뚫고 행사장 주변으로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동궁과월지에서 열린 반미 성향 집회에 참석중이던 인원 70여명은 경찰 저지선을 뚫고 경주박물관 인근 100여m까지 접근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동궁과월지에서 경주박물관까지는 직선으로 400∼500m가량 떨어져 있으며, 시위대들은 경찰 통제를 벗어나 왕복 4차선도로를 따라 200∼300m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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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9 14:26:05 oid: 055, aid: 00013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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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국립경주박물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반대하는 기습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오늘(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주박물관 인근에서 '반(反)트럼프' 집회를 열고 있는 시위대가 경찰 통제선을 뚫고 행사장 주변으로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동궁과월지에서 열린 반미 성향 집회에 참석 중이던 인원 70여 명은 경찰 저지선을 뚫고 경주박물관 인근 100여 m까지 접근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동궁과월지에서 경주박물관까지는 직선으로 400∼500m가량 떨어져 있으며, 시위대들은 경찰 통제를 벗어나 왕복 4차선 도로를 따라 200∼300m를 달리며 이 지점까지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O Trump, 대미 투자 철회'라고 적힌 현수막을 든 이들은 한때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으나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경주박물관 방향으로 향하는 도로에 경찰차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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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29 14:56:13 oid: 654, aid: 000014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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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제선 넘어 4차로 도로 따라 200∼300m 달려 접근 ▲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국립경주박물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반대하는 기습 시위대가 경찰저지선을 뚫고 정상회담장으로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후 경주박물관 인근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반(反)트럼프' 시위대가 경찰 통제선을 뚫고 행사장 주변으로 진입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동궁과월지에서 열린 반미 성향 집회에 참석한 70여명은 경찰의 저지선을 돌파해 경주박물관 인근 약 100m 지점까지 접근해 시위를 이어갔다. 동궁과월지에서 경주박물관까지는 직선 거리로 약 400~500m 떨어져 있으며, 시위대는 경찰 통제를 벗어난 뒤 왕복 4차선 도로를 따라 200~300m를 달려 이 지점까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NO Trump, 대미 투자 철회'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쳤으며, 일부는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기도 했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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