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핼러윈데이 인파사고 예방에 400여 명 투입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9 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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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9 11:56:20 oid: 021, aid: 000274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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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젊음의 거리 등 3곳 경찰·소방 합동 현장관리 부산=이승륜 기자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부산시가 주요 인파 밀집 구역을 집중 관리한다. 부산시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수영구 밀락더마켓·광안리 해변, 해운대구 구남로 등 3곳을 대상으로 다중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인파 사고 방지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관리를 강화한다. 앞서 지난 24∼26일에는 시와 구청 공무원 57명, 경찰 307명, 소방 40명 등 4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보행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현재 종합상황실에서는 CCTV 감시카메라 모니터링과 인파관리지원시스템을 통한 밀집도 분석을 통해 혼잡이 예상될 경우 재난문자 발송과 안전관리 인력 지원 등 상황별 대응을 하고 있다. 또 서면·광안리·해운대 일대에서는 사전 합동점검과 현장 근무, 홍보 활동이 이어진다. 핼러윈 전날인 3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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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9 14:26:17 oid: 081, aid: 000358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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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건대입구 일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관리 대책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광진구는 지난 16일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건대 맛의거리 일대에 시민들의 발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구는 인파가 집중되는 구역의 시설 안전 점검을 전면 시행했다. 인파밀집 감지 지능형 폐쇄회로(CC)TV 25대와 비상 스피커 9대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불법 적치물 등 위험 요소를 일제 정비했다. 핼러윈 기간인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시·구·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인파밀집 단계별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해 위험 징후가 포착되면 현장 대응을 즉시 개시한다. 밀집 인원 증가 시 경찰 투입, 일방통행 유도 등 동선 관리 조치를 시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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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06:31:10 oid: 016, aid: 000254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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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까지 성수동 및 왕십리역 일대 핼러윈 인파사고 예방 위한 특별 안전관리 추진 전문 경비 인력 현장 배치 및 성수동 중점구역 집중 순찰 실시로 촘촘한 안전관리 경찰·소방·교통공사 등과 협력하여 인파 혼잡 위험 상황 대비 유기적 대응체계 가동 성수동 일대 안전 관리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다중 운집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일까지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추진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핼러윈 당일인 10월 31일과 이튿날인 11월 1일은 중점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관리한다. 대상 지역은 성수동 일대와 왕십리역 일대이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인파가 몰리고 있는 성수동의 연무장길, 카페거리, 아뜰리에길 일대는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먼저, 안전관리기간에는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치된 96대의 인파 감지 지능형 CCTV를 활용한 빈틈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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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2:02:20 oid: 018, aid: 000614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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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홍대 등 불법 적치물·위험요소 즉시 조치 점검 중 '41억대 사기' 혐의 수배자 현장서 검거 내달 2일까지 핼러윈 집중 관리 기간…점검 계속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경찰청이 핼러윈 주간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인파 밀집 지역 14곳을 대상으로 사전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서울경찰이 홍대거리에서 코스튬 대상자를 상대로 불심검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은 이 기간 서울시가 지정한 인파밀집 관리대상 지역 14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점관리지역은 익선동·명동거리·이태원 관광특구·성수동 카페거리·건대 맛의 거리·홍대 관광특구·강남역·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8곳, 안전관리지역은 왕십리역·신촌 연세로·발산역·신림역·샤로수길·논현역 등 6곳이다. 경찰은 이번 점검에서 통행로 상 불법 적치물과 위험요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해 인파 밀집 시 대피 공간, 보행 동선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태원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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