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잠시 후 부산 도착...이 시각 김해국제공항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9 1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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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9 09:45:48 oid: 052, aid: 000226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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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잠시 후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국빈 방문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일 김해공항 내 접견실에서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공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공항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APEC 정상회의를 앞둔 김해공항은 평소와 다른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공항 인근 도로부터 터미널까지 경찰관들이 대거 배치됐고, 공항 내부에서는 일반 승객들의 보안 검색도 강화됐습니다. 경주 APEC을 맞아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잠시 후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현장에서 영접하고 이어, 국빈 방문 의전에 맞춰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이례적으로 예포 발사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 원' 또는 의전 차량을 타고 경주로 이동하는데, 육상으로 이동할 경우 1시간 정도 거리이고, 헬기 이동 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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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3:47:58 oid: 001, aid: 001570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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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비롯 각국 정상들 김해공항으로 입국 부산 숙소나 경주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관계자들…보안 강화에 긴장감도 김해공항 APEC 환영 분위기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8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한복을 입은 APEC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5.10.28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과 경제인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관련 행사 참석을 위해 김해공항에 속속 도착하면서 공항이 분주한 모습이다. 29일 김해공항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주에서는 전날 개막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이자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2025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입국한 세계 경제인들은 김해공항을 통해 속속 입국하고 있었다.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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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9 13:05:10 oid: 047, aid: 000249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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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항노조, 인천공항지부 "연속 야간근무 등 안전 위협, 노동자 쥐어짜기 안 돼" ▲ 전국공항노동자 파업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책임 촉구 전국공항노동자연대(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전국공항노동조합) 주최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전국공항노동자 파업 장기화에 따른 정부 책임 촉구 기자회견'에서 공항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와 안전한 공항을 위한 전국공항노동자 파업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고 있다. ⓒ 이정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이지만, 김해국제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공항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자회사 소속으로 공항의 시설관리·보안, 건물 유지를 책임지는 이들은 안전한 일터를 요구하고 있다. APEC 회원국 정상과 대표단 입국으로 29일 김해공항은 환영 준비에 들 뜬 모습이었지만, 한쪽에선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공항의 한 축인 노동자들이 파업 일정을 시작한 까닭이다. 대규모 국제행사에도 일을 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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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9 13:23:32 oid: 277, aid: 000567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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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등 해외 손님 입국하는데 29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 한국공항공사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자회사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하자 김해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의 정상 운영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가운데)이 김해공항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이날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자회사 경영진에게 노사 간 원만한 협의로 파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이 대행과 손종하 운영본부장, 김해공항장 등 공사 경영진은 김해공항 운영·유지를 담당하는 자회사 남부공항서비스 사장과 함께 파업 대응 긴급회의를 열고 ▲필수유지업무 인력 및 대체인력 투입 ▲공항 정상운영 등 현장 대응 강화 ▲실시간 정보 제공 등 파업 대응책을 논의했다. 앞서 공사는 파업에 대비해 이달 중순 모·자회사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김해공항·포항경주공항 등 APEC 행사공항에는 가용인력을 우선 배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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