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파라마운트테마파크’ 내년 착공한다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9 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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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8 13:39:07 oid: 009, aid: 000558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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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미국서 논의 총사업비 9조5000억원 달해 내년 하반기 착공, 2030년 개장 한국넘어 아시아 랜드마크 기대 경기도 “‘100조+α’공약 달성” 화성파라마운트테마파크 조감도. <조감도=경기도> 미국 파라마운트사가 참여하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미국 보스턴에서 28일(현지시간)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수석 부문장(Head of Paramount Themed Entertainment),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만나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미국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5박 7일간 일정으로 보스턴, 워싱턴D.C를 방문하고 있다. 경기도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당초 4조500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이번 논의에서 사업비를 9조5000억원 규모로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는 “투자금액이 5조원,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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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9 12:28:17 oid: 047, aid: 00024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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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서 파라마운트,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 논의... "기존 테마파크 뛰어넘는 테마파크 조성"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경기도 "미션 임파서블, 탑건 등을 만든 파라마운트사와 신세계프라퍼티의 화성 테마파크 투자 5조 원 확대로 (투자유치) 100조 원 조기 달성의 화룡점정을 완성했습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투자 확대로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 원'을 조기 달성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민 숙원 프로젝트"라며 "애초 계획보다 (조성) 시기를 당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국제 교류 협력 강화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는 29일(현지 시각) 보스턴에서 글로벌 콘텐츠기업 파라마운트사,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테마파크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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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9 12:40:36 oid: 055, aid: 000130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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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신세계 그룹과 미국 파라마운트사가 추진  중인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투자 규모가 9조 5000억 원대로 확대됐습니다. 미국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로써 100조 원 투자 유치 공약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보스턴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파라마운트는 지난해 경기 화성시, 신세계 그룹 등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는데, 이후 신세계는 지난 8월 말 화성 송산그린시티에 285만㎡ 규모의 테마파크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총투자액은 9조 5천772억 원입니다. [이임용/신세계프라퍼티 상무 : 2027년에 바로 착공하게 되면 2030년에 1단계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국제테마파크와 그다음에 호텔, 콘도미니엄, 스타필드,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테마파크 인근에는 6천280여 세대의 아파트 건설도 추진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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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2:00:25 oid: 008, aid: 000526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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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1차 개장 목표…파라마운트 "기존 테마파크 뛰어넘을 것" 28일(미국 현지시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운데 왼쪽)가 경기 서해안 관광벨트 거점으로 세계적 수준의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본격화를 위해 관계자들과 회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8일(이하 현시시각)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핵심 파트너인 파라마운트, 신세계프라퍼티 고위급과 만났다. 신세계 측이 당초 계획보다 5조원 늘어난 총 9조5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도는 사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2030년 1차 개장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날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회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먼저 신세계에 감사를 표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민이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프로젝트"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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