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3주기' 與 "비극 잊지 않고 진실 온전히 밝힐 것"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8개
수집 시간: 2025-10-29 12:11:2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0-29 11:07:25 oid: 001, aid: 0015707956
기사 본문

李대통령 "국민께 깊이 사과"…유가족 "비극 헛되이 하지 않길"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5.10.29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추모행사가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이날 오전 10시 29분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을 공동 개최했다. 정부가 유가족과 공동으로 공식 추모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정부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해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를 진정으로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전체 기사 읽기

SBS 2025-10-29 11:43:24 oid: 055, aid: 0001303665
기사 본문

▲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추모 행사가 오늘(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이날 오전 10시 29분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정부가 유가족과 공동으로 공식 추모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 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해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진정으로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행안부는 밝혔습니다. 정부 대표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 정당·종교계 인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2천 명이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유가족과 시민들은 ...

전체 기사 읽기

강원도민일보 2025-10-29 11:20:14 oid: 654, aid: 0000148564
기사 본문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추모식 열려 이 대통령 "다시 한 번 국민께 깊은 사과" ▲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에서 유가족들이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추모행사가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함께 이날 오전 10시 29분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을 공동 개최했다. 정부가 유가족과 공동으로 공식 추모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안전부는 "정부대표가 참석해 희생자를 진정으로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정당·종교계 인사,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2000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이태원 참사의 상징색인 보라색 재킷 등을 입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기억식은 오전 10시 29분, 추모사이...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9 11:16:37 oid: 421, aid: 0008569972
기사 본문

공식 초청된 외국인 유가족 46명 등 850여명 참석 참사 후 첫 정부 공식 추모행사…"책임소재 규명해야"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골목에서 10시 29분을 기해 추모 사이렌이 울리자 시민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10.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2025년 10월 29일 오전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1분 동안 추모 사이렌이 울렸다.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의미가 사이렌에 담겼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 서울시, 행정안전부는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별들과 함께, 진실과 정의로' 3주기 기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억식은 이태원 참사 이후 3년 만에 정부가 처음으로 유가족과 함께 여는 공식 추모행사다. 기억식에는 주최 측 추산 85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 공식 초청으로 방한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