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짠 한우곰탕·덜 단 초코샌드로 건강 지킨다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9 1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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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10:30:01 oid: 001, aid: 001570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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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지원 소금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나트륨·당류를 줄인 한우곰탕 등 가공식품 7종과 잔치국수 등 조리식품 8종이 개발됐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의 생산·유통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나트륨 사용은 줄이고 양파, 무 등으로 맛을 내 자사 유사 제품 대비 나트륨을 53% 줄인 한우곰탕과 설탕 사용을 줄여 유통 식품 평균값 대비 당류 함량을 55% 줄인 초코샌드 등이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에는 소비자가 쉽게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식약처 평균값보다 나트륨을 50% 줄인', '당류를 낮춘' 등 표시를 할 수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이 건강을 위해 덜 짜고 덜 단 제품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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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11:18:19 oid: 079, aid: 000408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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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평균값보다 나트륨 50% 저감' 등 문구 표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을 지원한 결과, 올해 한우곰탕·초코샌드 등 저감 식품 15종이 새롭게 개발됐다. 식약처는 29일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가공식품 7종과 조리식품 8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가공식품에는 국·탕, 냉동밥, 샌드위치, 초콜릿가공품 등이 포함되며, 조리식품에는 잔치국수·조개탕·말차라떼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은 나트륨과 당류 섭취량이 높은 연령층의 섭취 실태를 반영해 추진됐다. 대표 제품인 '맑은 한우곰탕'은 자사 유사 제품 대비 나트륨을 53% 줄이고 양파·무 등의 채소로 감칠맛을 더했다. '현미쌀칩 초코샌드'는 설탕 사용량을 낮춰 시중 제품 평균 대비 당류 함량을 55% 줄였다. 이들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보다 나트륨 50% 저감' 등 문구를 표시할 수 있어 소비자가 저감 제품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중장년층의 나트륨 섭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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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9 10:31:09 oid: 119, aid: 000301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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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데일리안 = 박진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가공·조리식품 15종을 개발해 국민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식약처는 올해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가공식품 7종과 조리식품 8종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비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덜 짜고 덜 단’ 식품 선택권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실제로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은 국·탕류에서 연령대별 2~3위 수준이다. 여자 어린이의 당류 섭취 비율은 1일 열량의 1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부문에서는 나트륨을 53% 줄인 한우곰탕, 당류를 55% 낮춘 초코샌드, 나트륨을 평균값 대비 25~30% 낮춘 샌드위치와 냉동밥 등이 개발됐다. 조리식품으로는 조개탕, 잔치국수, 어묵탕, 말차라떼, 자몽에이드 등 8종이 포함됐다. 제품에는 ‘식약처 평균값보다 나트륨 50% 저감’, ‘당류 낮춤’ 등 표시가 가능하다. 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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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0:30:00 oid: 421, aid: 000856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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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홍보관에서 전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3월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삼삼한 데이를 맞아 학생들에게 저염식 식단을 배식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나트륨·당류를 줄인 한우곰탕 등 가공식품 7종과 잔치국수 등 조리식품 8종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의 생산·유통을 활성화하고 덜 짜고, 덜 단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중·장년층에서 국·탕 등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이 많고, 여자 어린이 등의 당류 섭취량이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것을 고려해 국·탕 및 초콜릿 가공품 등을 개발 지원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나트륨 사용은 줄이고 양파, 무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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