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 5% 추가 지원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9 11:03:2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더팩트 2025-10-29 09:12:16 oid: 629, aid: 0000438302
기사 본문

11월 9일까지 한시 운영 강화·옹진 지역은 20% 적용 월 결제 한도 30만 원, 최대 4만 5000원 혜택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더팩트DB 인천시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위해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한시적으로 5% 추가 지원한다. 인천시는 11월 9일까지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한시적으로 5% 추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예산(약 18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적용된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월 결제 한도는 30만 원이며, 최대 4만 5000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기존보다 상향된 20% 캐시백(최대 6만 원)이 적용된다. 현재 인천사랑상품권은 △일반 가맹점 10% △강화·옹진 지역 15% 캐시백을 기본 지원하고 있으며, 9월 말...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9 09:51:12 oid: 018, aid: 0006149771
기사 본문

[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캐시백을 10%에서 15%로 확대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시는 관련 예산 18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적용한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캐시백 지급이 가능한 월 결제 한도는 30만원이다. 최대 4만5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인구감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기존보다 상향된 최대 20% 캐시백(최대 6만 원)을 적용한다. 기존 인천사랑상품권의 캐시백 지급 비율은 △일반 가맹점 10% △강화·옹진지역 15%이다. 시 관계자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인천사랑상품권의 혜택을 확대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2025-10-28 10:14:13 oid: 002, aid: 0002411796
기사 본문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김제사랑카드로 결제 시 5% 캐시백을 추가 지급해 할인혜택을 최대 20%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전 부처가 힘을 모아 추진하는 대규모 할인·소비 행사로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행정안전부의 국비지원율 상향 방침에 따라 김제사랑카드 충전 시 15% 선할인을 적용 중이다. 여기에 행사기간(10월 29일~ 11월 9일) 동안 김제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즉시 캐시백으로 지급해 최대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충전액 결제 시 적용되며 할인받은 금액(인센티브)으로 결제한 금액은 제외된다. 단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선할인만 적용된다. 김제사랑카드는 김제 소재의 각 농협 전북은행 새마을금고 신...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9 09:27:09 oid: 031, aid: 0000975921
기사 본문

강화·옹진 20% 적용⋯월 결제 한도 30만원·최대 4만5000원 혜택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청] 인천광역시는 다음달 9일까지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5% 추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월 결제 한도는 30만원으로 최대 4만5000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강화·옹진군은 기존보다 상향된 20% 캐시백(최대 6만원)이 적용된다. 현재 인천사랑상품권은 일반 가맹점 10%, 강화·옹진 지역 15% 캐시백을 기본 지원한다. 지난달 말 기준 사용자 수는 258만명으로 누적 결제 금액은 1조9172억원으로 나타났다. 유정복 시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인천사랑상품권의 혜택을 확대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