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송환' 전세기 잠시 뒤 도착...이 시각 인천공항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1개
수집 시간: 2025-10-18 09: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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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8 09:31:11 oid: 011, aid: 000454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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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64명 인천공항 도착 전세기 타자마자 즉시 체포 충남 45명 등 경찰 분산 호송 송환 경찰 190여명 대거 투입 韓-캄보디아 범죄 대응 공조 강화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 탑승한 버스가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국제공항에서 송환을 위해 마련된 전세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 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현지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송환됐다. 송환자들을 태운 대한항공 KE9690편은 이날 오전 1시 15분(현지시간)쯤 프놈펜 인근 태초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이륙한 지 5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전 8시 3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이민청에서 한국 송환 전세기 탑승을 위해 테초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에 오르고 있다.연합뉴스 앞서 송환 대상자들은 현지 이민청에서 공항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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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8 09:04:56 oid: 001, aid: 00156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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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이자 범죄자' 이중적 상황…전세기 타자마자 체포영장 집행 호송 경찰관 190여명 전세기 동승…역대 최대 규모 범죄자 송환 캄보디아 이민청서 공항으로 이송되는 한국인 구금자들 (프놈펜=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이민청에서 한국 송환 전세기 탑승을 위해 테초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에 오르고 있다. 2025.10.18 dwise@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이동환 정윤주 김준태 기자 =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송환됐다. 이들을 태운 대한항공 KE9690편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5시간 20분 만이다.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 영장을 집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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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8 09:23:11 oid: 018, aid: 000614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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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 태운 전세기 오전 8시 35분쯤 인천국제공항 착륙 보이스피싱·로맨스 스캠 등 대부분 범죄 혐의 송환 위해 경찰 약 200명 전세기 탑승 동행 충남경찰청·경기북부청 등 분산 압송돼 수사 예정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됐다. 이들은 곧바로 관할 경찰서로 압송돼 범죄 혐의점을 수사 받을 예정이다.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 탑승한 버스가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국제공항에서 송환을 위해 마련된 전세기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들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 ‘KE9689’편은 이날 오전 8시 3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약 5시간 만이다. 앞서 KE9689편은 송환 대상자들을 호송하기 위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향했다. 송환되는 한국인은 모두 64명으로 대부분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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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18 09:28:18 oid: 586, aid: 000011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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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빈 기자 you@sisajournal.com] 보이스피싱·로맨스 스캠 등 해외 조직범죄 가담 혐의 전세기 타자마자 체포영장 집행…역대 최대 규모 범죄자 송환 피의자 신분으로 관할 경찰서 압송…범죄 혐의점 조사 예정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7일(현지 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이민청에서 한국 송환 전세기 탑승을 위해 테초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이민 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전세기를 통해 국내로 송환됐다. 이들은 보이스피싱·로맨스 스캠 등 해외 조직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돼 범죄 혐의점을 수사받게 된다. 이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KE9689편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약 5시간 20분 만이다.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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