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교차로 새치기 진입 뿌리 뽑는다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9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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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9 09:49:10 oid: 005, aid: 00018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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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교리 교차로내 좌회전 차로에 노면 색깔 유도선이 칠해져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차로 새치기 진입을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공단은 교차로 새치기 진입을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이를 토대로 경찰청의 ‘공동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추진계획’과 연계한 개선대책을 수립해 도로관리청에 배포했다. 공단은 지난 8~9월 교차로 새치기 진입 우려 지점 86개소를 선정해 점검을 진행했다. 경찰청이 선정한 교통량이 많은 전국 핵심교차로 883개소와 최근 3년간 교통사고 3건 이상 발생한 회전교차로 420개소, 추가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지점을 선정해 집중 점검을 했다. 이를 통해 회전교차로에는 ‘회전차량 우선’ 보조표지 설치로 회전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유도했다. 교차로 좌·우회전전용차로에는 ‘직진금지’ 노면 표시와 노면 색깔 유도선을 추가하는 등 총 279건의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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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09:21:06 oid: 421, aid: 000856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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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교리 교차로내 좌회전 차로에 노면색깔유도선이 칠해져 있다.(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차로 새치기 진입을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경찰청의 '공동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추진계획'과 연계한 개선 대책을 수립해 도로관리청에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8~9월 교차로 새치기 진입 우려지점 86곳을 선정해 점검을 진행했다. 공단은 경찰청이 선정한 교통량이 많은 전국 핵심 교차로 883곳과 최근 3년간 교통사고 3건 이상 발생한 회전교차로 420곳, 그리고 추가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지점을 선정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회전교차로에는 '회전 차량 우선' 보조표지 설치로 회전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유도하고, 교차로 좌·우회전 전용차로에는 '직진 금지' 노면표시와 노면 색깔 유도선을 추가하는 등 총 279건의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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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1:15:00 oid: 421, aid: 000856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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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5곳 추가 개선 마무리 계획 은평구 선진운수 종점 교차로 개선 계획.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이동 속도가 느린 어르신과 교통약자를 위해 횡단보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보행섬이 설치되고, 초등학교 등하굣길의 보행로가 넓어지는 등 서울의 도로환경이 점차 달라지고 있다. 서울시는 생활 속 도로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는 '핀포인트 도로개선 사업'(소규모·맞춤형 도로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대형 도로구조 개선공사 대신, 교통 불편이 집중된 지점을 발굴해 소규모·맞춤형으로 도로 환경을 '핀포인트' 개선하는 방식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용산·서초·은평 3곳에서 공사를 완료했으며, 연내 5곳에 대한 추가 개선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로개선 사업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복잡한 절차로 공사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교통안전 개선이 시급한 곳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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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11:15:00 oid: 008, aid: 00052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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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선진운수 종점 교차로 개선 예정/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어르신과 초등학생 등 교통약자를 위해 보행섬 설치, 보행로 확폭 등으로 도로환경을 바꾸고 있다. 시는 생활 속 도로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는 '핀포인트 도로개선 사업'(소규모·맞춤형 도로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대형 도로구조 개선공사 대신, 교통 불편이 집중된 지점을 발굴해 소규모·맞춤형으로 도로 환경을 '핀포인트' 개선하는 방식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용산·서초·은평 3곳에서 공사를 완료했고, 연내 5곳에 대한 추가 개선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로개선 사업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복잡한 절차로 공사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교통안전 개선이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해 빠르게 정비하는 새로운 사업 방식을 2023년부터 도입했다. 사업은 자치구와 경찰서 등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기관의 제안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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