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직대, 핼러윈 전 이태원 현장점검…"선제적 안전활동해야"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9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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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0:00:18 oid: 018, aid: 000614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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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에서 대책 보고 받아 "관계기관,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최선다하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경찰청)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서울에선 이태원과 홍대, 강남, 종로 익선동, 명동, 건대 맛의거리, 신림역 등이다. 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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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09:13:44 oid: 001, aid: 001570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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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1일까지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편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31일과 11월 1일은 중점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성수동 구두테마공원에 유관기관 합동 현장상황실을 운영한다. 96대의 인파 감지 지능형 CCTV를 활용해 빈틈없는 통합관제를 하고, 자율방재단과 동 주민센터의 민·관 합동 현장 순찰도 병행한다. 성수동 중에서도 인파가 몰리는 연무장길, 카페거리, 아틀리에길 일대를 5개 중점구역으로 분류해 집중 순찰한다. 사고가 우려되면 추가적인 인파 유입을 막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연무장길 일대 차량 진입을 통제하며, 서울교통공사와 성수역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협의한다. 29일에는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전파와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모의훈련'을 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라며 "성동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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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06:31:10 oid: 016, aid: 000254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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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까지 성수동 및 왕십리역 일대 핼러윈 인파사고 예방 위한 특별 안전관리 추진 전문 경비 인력 현장 배치 및 성수동 중점구역 집중 순찰 실시로 촘촘한 안전관리 경찰·소방·교통공사 등과 협력하여 인파 혼잡 위험 상황 대비 유기적 대응체계 가동 성수동 일대 안전 관리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다중 운집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일까지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추진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핼러윈 당일인 10월 31일과 이튿날인 11월 1일은 중점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관리한다. 대상 지역은 성수동 일대와 왕십리역 일대이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인파가 몰리고 있는 성수동의 연무장길, 카페거리, 아뜰리에길 일대는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먼저, 안전관리기간에는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치된 96대의 인파 감지 지능형 CCTV를 활용한 빈틈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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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8 10:37:13 oid: 629, aid: 000043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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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 현장 점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파출소에서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경찰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인파 밀집 예상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 /박헌우 기자 경찰청은 핼러윈 데이인 31일과 주말인 내달 1일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해 전국에서 총 33곳을 선정,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논현역 △명동거리 △종로 익선동 △성수동 카페거리 △왕십리역 △건대 맛의거리 △신촌 연세로△ 발산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관악 샤로수길 △신림역 등 14곳이 중점관리 대상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인천 부평 문화거리, 경기 동두천시 한미우호광장,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평택시 신장쇼핑몰거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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