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두고 이태원 찾은 경찰청장 직무대행 "안전관리 최선"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9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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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8 10:01:13 oid: 011, aid: 000454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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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등과 적극 협업" 당부 사고 위험성 높은 구간에 경찰력 집중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서울경찰 기동순찰대원들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중밀집 예방 순찰을 하며 거리에 설치된 이동식 중앙 분리대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찰이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일대를 비롯한 전국 유흥 밀집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8일 오전 서울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 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 받고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태원·홍대·강남역 등 서울 시내 14곳과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수원 인계동 등 전국 19곳을 포함한 총 33개 지역을 혼잡관리 중점 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자체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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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08:32:11 oid: 079, aid: 00040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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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서면·광안리·해운대 등 3곳 집중 관리 연합뉴스 부산시가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1월 2일까지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수영구 밀락더마켓과 광안리 해변, 해운대 구남로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3개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경찰·소방·행정안전부 등과 협력해 인파 사고 예방에 나선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는 지자체·경찰·소방 등 400여 명을 투입해 보행 안전 점검과 인파 행동 요령 홍보를 진행했다. 핼러윈 당일인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서면, 광안리, 해운대 일대에 현장상황실을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각 구청과 경찰, 소방, 행정안전부가 참여해 인파 밀집도 분석, CCTV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혼잡 시에는 재난문자 발송과 인력 지원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또 자율방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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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08:25:24 oid: 003, aid: 00135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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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핼러윈 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 달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인파 사고 방지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재 종합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유관기관과 합동해 상황 관리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기간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거리 ▲수영구 밀락더마켓 및 광안리해변 ▲해운대 구남로 일원, 총 3곳을 집중 관리한다. 시는 이에 대한 관계 기관 사전 합동 안전 점검과 현장 상황 근무, 홍보 및 계도 활동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인파 사고 방지에 중요한 보행 위험 요소와 보행 동선 등 도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핼러윈 데이 당일에는 인파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는 이번 특별대책기간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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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9 09:13:44 oid: 001, aid: 001570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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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1일까지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편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31일과 11월 1일은 중점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성수동 구두테마공원에 유관기관 합동 현장상황실을 운영한다. 96대의 인파 감지 지능형 CCTV를 활용해 빈틈없는 통합관제를 하고, 자율방재단과 동 주민센터의 민·관 합동 현장 순찰도 병행한다. 성수동 중에서도 인파가 몰리는 연무장길, 카페거리, 아틀리에길 일대를 5개 중점구역으로 분류해 집중 순찰한다. 사고가 우려되면 추가적인 인파 유입을 막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연무장길 일대 차량 진입을 통제하며, 서울교통공사와 성수역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협의한다. 29일에는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전파와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모의훈련'을 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라며 "성동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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