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인천공항에서 차량 23대로 분산 호송 예정"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18 0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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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18 09:06:29 oid: 052, aid: 00022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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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태운 전세기 한국 도착 '송환' 전세기 오전 8시 30분쯤 인천공항 착륙 입국 수속 1시간가량 예상…수갑 찬 채 입국장 이동 64명 대부분 범죄 혐의자…탑승 직후 기내에서 체포 송환 한국인 가운데 일부는 인터폴 적색수배자 경찰, 200여 명 호송조 편성…정부 합동브리핑 예정 경찰 일부 인천공항 도착…송환 한국인 압송 준비 경찰 215명 인천공항에서 송환 피의자 압송 지원 "송환 한국인들 차량 23대로 분산해 관할서로 호송" "45명 충남청으로 호송…경기북부 관할 대상 15명" "서울 서대문서·경기 김포서·강원 원주서 1명씩" 범죄자 전세기 집단 송환 세 번째…역대 최대 규모 관할 경찰서에서 오늘부터 자세한 경위 파악 예정 캄보디아서 고문으로 숨진 대학생, 20일 공동부검 경찰, 숨진 대학생 캄보디아로 보낸 모집책도 검거 ▷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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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18 09:15:36 oid: 052, aid: 000226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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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항공 전세기가 캄보디아에 구금됐다 추방된 한국인 64명을 태우고 조금 전인 아침 8시 37분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YTN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이영 기자! [기자] 인천국제공항입니다. [앵커] 네, 뒤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경찰도 나와 있는 거죠. [기자] 현재 취재진이 북적이는 가운데, 경찰 기동대 인력도 호송 경로를 따라 쭉 배치됐는데요. 경로로 이어지는 주차장에는 경기북부청과 충청남도청 등으로 갈 호송 차량들이 모두 23대 와있습니다. 대한항공 전세기는 어제저녁(17일) 한국을 떠나 오늘 새벽 프놈펜에 도착했고, 현지 유치장에 갇혀 있던 한국인 64명을 태우고 새벽 3시 20분쯤 한국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비행기는 조금 전인 아침 8시 37분 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는데, 송환자들은 수속을 마치는 대로 이곳 입국장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캄보디아 당국과 송환을 협상하던 인원 전원으로, 59명은 캄보디아 당국이 범죄 단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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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18 08:36:11 oid: 052, aid: 00022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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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항공 전세기가 캄보디아에 구금됐다 추방된 한국인 64명을 태우고 잠시 뒤 한국에 도착합니다. 공항에 YTN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이영 기자! [기자] 인천국제공항입니다. [앵커]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이곳은 취재진이 북적이는 가운데, 조금 전 경찰 기동대 인력이 호송 경로를 따라 쭉 배치됐습니다. 경로로 이어지는 주차장에는 현재 경기북부청과 충청남도청으로 갈 호송 차량들이 여러 대 와있는데요. 대한항공 전세기는 어제저녁(17일) 한국을 떠나 오늘 새벽 프놈펜에 도착했고, 현지 유치장에 갇혀 있던 한국인 64명을 태우고 새벽 3시 20분쯤 한국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비행기는 1시간 뒤인 아침 8시 40분쯤 이곳에 도착하는데, 송환자들은 1시간 정도 수속을 마치고 이곳 입국장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캄보디아 당국과 송환을 협상하던 인원 전원으로, 59명은 캄보디아 당국이 범죄 단지들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체포됐고, 5명은 스스로 신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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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8 08:49:55 oid: 421, aid: 000854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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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범죄단지에서 근무하다 검거된 범죄 혐의자 지난 17일(현지시간)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현지 유치장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탑승한 버스가 태초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로 이동하고 있다. 2025.10.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한수현 유채연 기자 = 캄보디아 내 온라인 스캠(사기) 범죄 단지에서 활동하다 유치장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전세기를 통해 국내로 송환됐다. 이들은 호송 차량 23대 등을 타고 충남경찰청 등 6개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된다. 이날 오전 8시 37분쯤 송환자들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는 캄보디아 테초국제공항을 이륙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송환자들은 30분 정도 입국 수속을 거친 뒤 한 번에 나와 호송 차량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기는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 8시쯤 한국에 도착할 전망이었지만, 출발이 1시간가량 늦어지면서 도착 시간도 늦춰졌다. 이날 입국한 총 64명의 송환자는 각 관할 경찰관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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