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먼저"부산시, 핼러윈 인파사고 예방에 총력대응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9 0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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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08:32:11 oid: 079, aid: 00040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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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서면·광안리·해운대 등 3곳 집중 관리 연합뉴스 부산시가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1월 2일까지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수영구 밀락더마켓과 광안리 해변, 해운대 구남로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3개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경찰·소방·행정안전부 등과 협력해 인파 사고 예방에 나선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는 지자체·경찰·소방 등 400여 명을 투입해 보행 안전 점검과 인파 행동 요령 홍보를 진행했다. 핼러윈 당일인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서면, 광안리, 해운대 일대에 현장상황실을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각 구청과 경찰, 소방, 행정안전부가 참여해 인파 밀집도 분석, CCTV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혼잡 시에는 재난문자 발송과 인력 지원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또 자율방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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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08:15:17 oid: 421, aid: 000856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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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젊음의 거리에서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핼러윈 데이인 31일을 앞두고 인파 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11월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별대책기간에는 다중운집 인파가 예상되는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거리 △수영구 밀락더마켓 및 광안리해변 △해운대 구남로 일원 등 3개소를 집중 관리한다. 시는 인파 사고 방지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유관기관 합동 상황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4~26일 사흘간 지자체 57명, 경찰 307명, 소방 40명 등 총 404명을 투입해 보행 위험요소 안전 점검, 인파 행동 요령 전단 배부 등의 활동을 했다. 시는 핼러윈 데이인 31일~ 11월 2일까지는 '중점관리 기간'으로 정해 서면 젊음의거리 일원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시 △3개 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집중 현장 상황근무를 진행한다. 김기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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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08:25:24 oid: 003, aid: 00135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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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핼러윈 데이(10월31일)를 앞두고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 달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인파 사고 방지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재 종합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유관기관과 합동해 상황 관리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기간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거리 ▲수영구 밀락더마켓 및 광안리해변 ▲해운대 구남로 일원, 총 3곳을 집중 관리한다. 시는 이에 대한 관계 기관 사전 합동 안전 점검과 현장 상황 근무, 홍보 및 계도 활동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인파 사고 방지에 중요한 보행 위험 요소와 보행 동선 등 도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핼러윈 데이 당일에는 인파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는 이번 특별대책기간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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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06:31:10 oid: 016, aid: 000254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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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까지 성수동 및 왕십리역 일대 핼러윈 인파사고 예방 위한 특별 안전관리 추진 전문 경비 인력 현장 배치 및 성수동 중점구역 집중 순찰 실시로 촘촘한 안전관리 경찰·소방·교통공사 등과 협력하여 인파 혼잡 위험 상황 대비 유기적 대응체계 가동 성수동 일대 안전 관리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다중 운집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일까지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추진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핼러윈 당일인 10월 31일과 이튿날인 11월 1일은 중점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관리한다. 대상 지역은 성수동 일대와 왕십리역 일대이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인파가 몰리고 있는 성수동의 연무장길, 카페거리, 아뜰리에길 일대는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먼저, 안전관리기간에는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치된 96대의 인파 감지 지능형 CCTV를 활용한 빈틈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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