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추모 사이렌 [이태원참사 3주기]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0개
수집 시간: 2025-10-29 09: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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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08:34:52 oid: 003, aid: 001356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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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국힘, 추모대회 참석도 안 해…유가족 혐오도 방치"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대법원 내란회의록 공개 및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유가족분들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태원 특별법을 꼭 개정하겠다"고 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다시 10월 29일이다. 세 번째 가을, 세 번째 추모의 날"이라고 적었다. 그는 "여전히 우리는 슬픔의 골목에 서 있다.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썼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며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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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08:27:34 oid: 008, aid: 000526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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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0·29 기억과 안전의 길 앞으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8.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여야가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한 자리에 모여 애도의 뜻을 표한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한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정당 대표도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여야 대표는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메시지를 낼 전망이다. 이들이 희생자들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지하기 위한 '이태원참사특별법 개정안' 검토 의사를 밝힐지도 주목된다. 기억식에는 민주당 등 범 진보진영 의원들 외에도 국민의힘 의원들도 다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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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9 08:16:00 oid: 448, aid: 000056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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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9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핼러윈 참사 희생자에 대한 정부의 첫 공식 추모식이 열립니다. 2000여 명이 참석하는 3주기 추모식에는 정부 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희생자를 추모하는 사이렌도 오전 10시 29분부터 서울 전역에서 1분간 송출됩니다.


JIBS 2025-10-29 08:37:06 oid: 661, aid: 000006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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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실패로 159명 생명 쓰러져" "윤석열 정권 책임 반드시 물어야" "유가족 원하는 방향 특별법 개정"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조국혁신당이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약속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10월 29일"이라며 "세 번째 추모의 날로 여전히 우리는 슬픔의 골목에 서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위원장은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선 안될 비극이었다"라며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정권을 향해선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며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한 명의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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